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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과 구원론

언약과 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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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748g | 153*224*20mm
ISBN13 9788934121404
ISBN10 89341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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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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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바람은 종교개혁의 고전적 진술이 성경주해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여전히 타당하다는 것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언약적 해석이 칭의와 연합의 법정적 측면과 유효적 측면, 법적 측면과 관계적 측면, 개인적 측면과 집단적 측면을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도 증명하는 것이다.
---p.15

언약신학이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통합하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할 때, 이것의 타당성은 선택과 칭의에 대한 고찰에서 가장 분명히 드러날 수 있다. 대부분의 근대 교의학과 성경 연구가 유대교나 구약 배경과의 대비(對比) 가운데 규정되어 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몇 십 년 동안 이 경향이 바뀌어 왔고, 언약적인 준거 틀이 더욱 인정받게 됐다.
---p.29

중세 로마교는 제2성전 유대교의 단순한 복원이 아님에 분명하지만, 둘 다 샌더스가 묘사하는 언약적 신율주의와 유사한 성격을 나타낸다. 언약적 신율주의가 실패를 참작하도록 아무리 조정될지라도, 언약적 신율주의는 종교개혁가들로부터만 아니라 바울로부터도 신랄한 비판을 불러온 신율주의적인 칭의의 원리다.
---pp.109-110

법정적 구원론과 참여주의적(participationist) 구원론 사이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슈바이처의 논지는 칭의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무수한 요청들 가운데 재차 등장한다. 이 논지가 적용되어 온 대상은 바울만이 아니었다. 루터(새로운 핀란드 학파[New Finnish school]에 따르면)와 칼빈(토렌스[T. F. Torrance]와 다른 이들에 따르면)도 법정적 선언으로서의 칭의보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존재론적으로 참여하는 신비한 연합에 주된 관심을 기울였다고 주장되어 왔다.
---p.258

종교개혁 입장에 대한 다양한 도전 가운데,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이 칭의를 변두리로 내몰았을 뿐 아니라, 또한 참여에 관한 어떤 설명(신성화[divinization]나 신화[神化, theosis])이 그 연합에 대한 이해를 점점 더 지배하게 됐다.
---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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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개혁신학의 옹호자로 알려진 저자 마이클 호튼은 구원의 본질을 규명함에 있어 ‘구원’을 원자론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창조로부터 종말로 이어지는 ‘언약’의 구원사적 통전성에 비추어 해석함으로써 편향된 시각들을 극복하고, 고전적인 개혁신학적 입장의 정당성을 변호한다. 본서는 독자들에게 좌우로 치우침이 없도록 신학적 균형감과 깊이를 제공할 것이다.
- 최홍석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본서를 통해서 우리는 호튼과 좀 더 깊이 대화하는 데로 갈 수 있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본서를 읽으면 서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NPP)으로 사유하는 것이 얼마나 주해적으로 잘못된 것인지를 절감하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성경을 참으로 믿으면서 신학하는 것의 참된 의미를 더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호튼은 본서 전반에 걸쳐 ‘언약’이라는 위대한 신적 드라마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신비적 개념을 통해 양자택일 논리를 효과적으로 허물고 있다. 호튼은 종교개혁 신학에 철저히 기대어 서서 바울에 대한 새 관점, 급진적 정통주의, 핀란드 학파와의 적극적인 대화도 전혀 꺼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호튼은 이런 대안적 관점들과 건설적으로 대화하면서 언약과 그리스도와의 연합 교리의 신학적 적실성을 더욱더 탄탄히 증명해 내고 있다.
- 박재은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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