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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

: 58일간의 좌충우돌 자전거 미국 횡단기

리뷰 총점9.4 리뷰 40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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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90g | 152*216*20mm
ISBN13 9788984374034
ISBN10 89843740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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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사는 게 무서워진 걸까?
차라리 아무 생각 없는 좀비가 되고 싶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멍 때리기’ 대회가 열리는 시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좌우명이 되는 시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는 말이 입버릇이 되는 시대.

얼른 자야 되는데 자꾸만 눈치 없이 찾아오는 잡념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길 여러 번, 지금 이 순간 가장 부러운 사람은 베개 맡에 머리만 대면 코를 고는 ‘아무 생각 없는’ 사람! 이것은 바다 건너 미국에 사는 33살 ‘엘리너 데이비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가만히 있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는 고민들에 잠식되어 불안해지기 일쑤였다. 언제부턴가 무엇 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 답답함을 벗어던지게 해줄 무언가가 절실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매일 타고 다니던 자전거에서 구원의 빛이 번쩍인 것은.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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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찌질하고,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없는
달콤 살벌한 자전거 여행기

엘리너 데이비스는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무려 3700km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횡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스스로를 밀어붙여 아주 강해지고 말겠다는 포부도 품었다. 그리고 떠난 지 정확히 일주일째 되던 날 이렇게 생각한다. “대체 나는 왜 이딴 걸 시작하게 된 거야?” 남은 거리는 지옥 같았고 오르막길은 아주… 개 같았다. 출발할 때의 각오는 사라지고 집에 가고 싶다는 소망만 간절해졌다.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며 트위터에 올린 글이 발목을 잡았다.

‘오늘 아침 저는 제가 태어난 애리조나를 떠나 제 집이 있는 조지아주로 향합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다음 목적지밖에 없었다. 얼른 가서 쉬고 싶었으니까. 너무 힘들어 당장 페달을 밟는 것 외에 다른 건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해 허둥대던 그때, 그녀는 그만 체인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만다. 심지어 아주 꼴사나운 자세로. 그런데 이럴 수가, 짜증보다 먼저 웃음이 터졌다. “나 완전히 미쳐버린 걸까?”

시크한 트위터리안들을 울리고 웃긴 매일의 기록

우리 사회에서 아무 생각 없는 상태는 늘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왔다. 어른들에게 멍 때리지 말라며 혼이 나곤 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채찍질을 당하며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자 괴로움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심리상담 카페에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며 피곤함을 울부짖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SNS에서는 이런 현실을 풍자하는 ‘짤’들이 대거 생성되어 돌아다녔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엘리너 데이비스는 자신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우연히 만났다. 반쯤 충동적으로 떠난 자전거 여행에서 말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겪은 일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런데 이 하나도 미화되지 않은 날것의 여행기가 시크한 트위터리안들을 울리고 웃기는 데 성공했고, 인기에 힘입어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다. 저자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한다. “내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기를!”

언론평 & 독자평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히 올해 최고의 책이라 불릴 만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현장감과 날것의 감성은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딱 한마디로 규정하기도 힘들다. 우리의 몸이 스스로 힘을 가하며 나아갈 때, 사물들은 그저 스쳐 지나가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감각과 마주한다. 우리가 날마다 이런 경험을 하며 살 수는 없겠지만 이것은 분명 가치 있고 이 책이 선사하는 여러 깨달음 중 하나다.
_≪페이스트 매거진≫

엘리너 데이비스가 자전거 일주 당시 트위터에 만화를 올렸을 때, 나는 이 ‘트위터 툰’이 내 손안에 들어올 수 없을까 봐 가슴이 아팠다. 내가 여태껏 읽은 만화 중 가장 강렬하며 아무리 추천해도 지나치지 않다. 별 다섯 개, 아니, 열 개를 주고 싶다! 이 책이 내가 여태껏 읽은 다른 만화보다 천 배는 더 흥미로운 이유는 엘리너가 스스로를 밀어붙여 새로운 것, 대부분이 상상만 하고 그치는 일을 실제로 시도했기 때문이다.
_Alec Longstreth, 굿리즈 독자

여정을 그린 사랑스럽고도 느린 책. 방대한 대서사시나 세계 일주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보다 조용하고 친밀하다. 노력하는 인간의 위대함을 과시하는 다른 자전거 여행보다 더욱 진솔함이 느껴진다.
_≪더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단순히 여행 수기를 넘어서 이 책은 이민자 문제, 결혼 이후의 삶, 정신 건강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생책’ 반열에 오를 만한 인상적인 작품.
_Jason, 굿리즈 독자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0.08.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애리조나에서 조지아주까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가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느 이가 있었다.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33살 엘리너 데이비스 이야기다. 이 책을 자전거 어드벤처,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한 무모함이 어떤 변화를 이끌었는지 알 수 있었다.자전거를 처음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 특히 스포츠에서 내 몸의 한계를;
리뷰제목







애리조나에서 조지아주까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집까지 자전거로 가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느 이가 있었다.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33살 엘리너 데이비스 이야기다. 



이 책을 자전거 어드벤처,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한 무모함이 어떤 변화를 이끌었는지 알 수 있었다.자전거를 처음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 특히 스포츠에서 내 몸의 한계를 넘어서서 최장 장거리는 상당히 힘든 것이다. 42.195km 마라톤이 그러하고, 자전거 타기가 그렇다.3000여 km의 자전거 어드벤처의 무모ㅎ란 도전, 57일째까지, 저자는 2736km를 온전히 자신의 몸의 한계를 극복해 가면서, 페달을 밟아가게 된다.생각하지 않고, 멍때리는 것, 자전거를 타 본 사람들은 자전거가 주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나 또한 저자처럼 하루 60여 km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자의 그 마음이 온전히 느껴졌다.저자와 나 자신이 다른 점은 나는 하루에 그쳤지만, 저자는 그 도전을 58일동안 이어갔다는 점이다.


돌이켜 보면,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질 때가 있다. 자전거는 혼자서 하는 운동이지만,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나와 같은 코스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보면, 어디까지 갈것인지 물어보게 되고, 향후 계획들을 물어보게 된다.나의 반대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을 보면 앞으로 어디에 갈 것인지 물어보는 것은 사람이라면 비슷한 마음이다.그리고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동차와 마주하게 되고, 준비되지 않은 호의가 불식간에 찾아오게 된다.하지만 저자는 그 호의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도전을 즐기고 있었다.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잡념들, 고민과 걱정들에게서 탈출하고 싶다면, 자전거 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었다.자전거 페달에 두 다리를 올려놓고,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주변 경치들을 보면서,바람을 온전히 내 몸으로 느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순풍이 불 때도 있고,맞바람이 불 때도 있다.날씨라는 변수가 있음에도 자전거 여행은 포기할 수 없다.그건 지나온 시간과 거리가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과 거리를 전진학디 위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답게 다양한 삽화들이 깨알처럼 등장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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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오늘도 아무 생각 없이 페달을 밟습니다/엘리너 데이비스/밝은세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g | 2020.08.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58일간 자전거 미국 횡단기! 소재만으로도 흥미로웠는데 저자가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점에서 한번 더 반했습니다.  2009년 한 해 가장 뛰어난 신인 만화가에게 주는 러스매닝상을 수상했고, 2013년 ≪인 아워 에덴In Our Eden≫으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와이 아트?≫로 이그나츠 어워드 그래픽 노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자;
리뷰제목

58일간 자전거 미국 횡단기! 소재만으로도 흥미로웠는데 저자가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점에서 한번 더 반했습니다. 

2009년 한 해 가장 뛰어난 신인 만화가에게 주는 러스매닝상을 수상했고, 2013년 ≪인 아워 에덴In Our Eden≫으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 ≪와이 아트?≫로 이그나츠 어워드 그래픽 노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자전거 수리하는 여자들의 밤’ 회원이었다고 합니다. 58일이라는 기간과 2736km라는 엄청난 이동거리에 나도 모르게 저자가 남자일거라고 생각해 버렸다가 여성임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이 엄청난 여정은 시작은 의외로 엉뚱합니다. 아버지가 조립해준 자전거를 택배로 보내기 싫어서 타고 가려는것! 친정에서 집까지 미국을 횡단하는 여정이 그림과 짧은 글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었다 해도 여자 혼자 사막을 지나 밤에는 다리밑에 텐트를 치고 숨어 자는 모습이 안쓰럽고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응원해주고 필요할때면 한달음에 달려와 주시는 부모님과 매일밤 남편과 전화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니 가족들의 믿음이 있어 가능한 여행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말대로 곧 아이를 낳으면 몇년간은 시도조차 할 수 없기에 시작한 이 여행은 하루의 여정이 한두페이지에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동안 얼마나 힘겹게 페달을 밟았을지 욱씬거리는 무릎으로 그 작은 텐트에 앉아 연필로 꾹꾹 눌러 그린 그림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글도 정감있고 정갈한 손글씨로 실려있어서 그림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몇번을 아픈 무릎때문에 포기해야하나 울었지만 가족들과 여행중에 만난 고마운 사람들덕에 버텨냅니다. 3,700 km 여행의 시작엔 생각이나 했을까요. 처음본 이들의 집에서 쉬면서 아픈몸을 치유하고 쉬며 다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말입니다. 지옥같은 오르막길과 밤마다 숨어 자면서도 아무생각 없이 페달을 밟아간 여정에서 많은 것들을 얻었고 그렇기에 중간에 포기했어도 값진 기억으로 남겠습니다. 삶이 지칠때 한번씩 꺼내서 아무생각없이 페달을 밟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아무생각없이페달을밟습니다,#엘리너데이비스,#밝은세상,#문화충전,#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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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일상툰]오늘도아무생각없이페달을밟습니다

[서평/일상툰]오늘도아무생각없이페달을밟습니다

지은이 엘리너 데이비스

이 책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인 엘리너 데이비스가 그린 책이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부모님 댁에서

조지아주에 있는 본인 집까지의 자전거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서평/일상툰]오늘도아무생각없이페달을밟습니다

정해진 칸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나가서 보기도 좋았다.

글도 많지 않아 좋았다.(?)

그림과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데 그림도 표현력이 좋았다.

마치 여행을 같이하는 느낌을 받았다.

우울증으로 고민하고 포기하는 본인에 실망하다가도 좋은 이웃들을 만나 힘을 얻고 여행을 계속하는 모습은 인간사 비슷하구나 싶기도 했고 다들 어려움을 안고 극복하면서 살아가고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결국 집까지는 못가고 끝무렵에 포기했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도 여행기를미처럼 자유롭게 만화로 일러스트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평/일상툰]오늘도아무생각없이페달을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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