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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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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711g | 148*210*30mm
ISBN13 9788962591958
ISBN10 89625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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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만 년 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했을 때 그 에너지는 소행성 무게의 100배에 해당하는 TNT의 에너지와 같았다. 충돌이 일어나면서 사실상 모든 에너지는 열로 바뀌었다. 수증기로 변한 바위의 온도가 화씨 100만 도 이상이었는데, 이는 태양 표면 온도의 100배가 넘는 뜨거운 온도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까? 운동에너지는 어떻게 열로 바뀔까? 도대체 열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열이 폭발로 이어질까?
연료를 태워 집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은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다. 그보다 차가운 실외에서 실내로 열을 끌어오는 게 훨씬 뛰어난 난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차가운 실외에서 열을 끌어온다니, 별로 이치에 들어맞지 않는 말 같다. 연료를 태우면 모든 에너지가 열로 바뀌니 효율이 100%가 되는 것 아닌가? 어떻게 그보다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석유는 정말 안전할까? 기름은 상당량의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 방출한다. 이 영향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로 인해 심각한 지구온난화가 초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 그리고 2만 4,000명의 사망자 수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이라크 전쟁은 미국이 석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에게 석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기지를 둘 이유가 없다.

한편,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설계는 형편없었다. 그곳에는 발전소가 폭발하거나 화재가 났을 때 방출되는 방사능을 가둬두기 위한 원자로 격납시설도 따로 없었다. 미국에 있는 발전소는 모두 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약 체르노빌에 원자로 격납시설이 있었다면 희생자가 거의 없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원자력발전소를 체르노빌의 관점에서 보는 게 과연 합당한 것일까?

위험한 것은 다른 것도 많다. 보팔 가스폭발 사고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한번 검색해 보기 바란다. 1984년, 인도의 보팔이라는 도시의 화학공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로 5,000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로 총 2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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