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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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34g | 130*190*17mm |
ISBN13 | 9788958743392 |
ISBN10 | 8958743395 |
발행일 | 2020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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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334g | 130*190*17mm |
ISBN13 | 9788958743392 |
ISBN10 | 8958743395 |
들어가는 글 1. 끝, 그리고 시작 2.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3.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4.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소리를 듣다 5.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6.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7. 일상이 멈춰버리다 8.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9. 왜 나는 아닌가 10. 용서하고 기억하다 11.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12.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13. 상처 입은 공동체 14.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15.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특히 상실감을 경험했을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죽음과 신앙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죽음과 슬픔에 대한 이해와 신앙적인 위로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가족이 참여한 차량 사고로 아내와 딸, 어머니를 잃고 자신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이후 책에서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죽음과 슬픔에 대한 이해와 신앙의 역할에 대해 탐구하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저자가 죽음과 슬픔에 대한 현실적이고 솔직히 묘사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신뢰를 전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독자들에게 불안과 고통에 대한 위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죽음과 슬픔에 직면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