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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음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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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내면 아이를 치유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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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2g | 152*225*20mm
ISBN13 9788947546157
ISBN10 89475461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더 이 상 틀에 짜인 착한 여자 코스프레 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 화가 나면 소리를 질러도 된다. 책을 읽고 싶으면 읽어도 된다. 먹고 싶지 않으면 한 끼쯤 굶어도 된다. 하기 싫은 청소 하루쯤 안 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다. 강아지 산책을 하며 부는 한 점의 바람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도 된다. 이제 나의 안녕과 행복과 발전만 생각하면 된다.
--- p.56

지금까지의 삶을 털고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두려움을 동반하기도 한다. 나는 오랜 기간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해왔다. 남들이 맞다고 하는 인생을 살았다. 하지만 전혀 열정도 느끼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죽을 각오를 하고 살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까지의 노력으로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면, 뭔가 수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나는 그 둘레를 벗어났다.
--- p.73

나는 매 순간 행복을 찾으려 노력했다. 매 순간 감사하려고 노력했다. 우러러 나오지 않더라도 조금 비겁하다 느끼는 순간에서조차 무조건 감사를 외쳤다. 그랬더니 정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감사를 노래처럼 외치고 다니니 점점 내게 감사할 일들이 넘쳐났다. 매 순간 주문을 외우듯 행복하다고 외치니 행복이 눈이 보이고, 손에 만져지기 시작한 것이다.
--- p.84

나를 짓누르고 있는 문제들을 잘게 쪼개서 아주 작은 것으로 만들어보자. 그러면 그 문제는 결코 극복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산을 들어올리기는 힘들지만, 작은 돌은 충분히 들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큰 문제를 해결해가는 대견한 나를 충분히 사랑해주자.
--- p.89

최근 혹은 오늘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와 관련된 노래를 선곡한다. 이 방법은 꽤 효과가 좋다. 아침에 입안에 맴도는 뜬금없는 노래가 있을 때가 있다. 이상하게 아침에 맴돌았던 그 노래가 온종일 가는 경험을 한 번쯤은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여기에 나는 내 노래를 임의로 세포에 심었다. 그리고 산책하면서 그 한 곡을 계속 듣는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노래처럼 하루가 간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 나머지, 행복이 어딘가에서 뚝 떨어지길 기대한다. 하지만, 아니다. 행복도 노력해야 주어진다.
--- p.101

진정한 자유란, 내가 가꾸고 성취한 성과 안에서 경제적·시간적으로 자유롭게 구애 없이 살 수 있는 삶이 아닐까?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만큼 내가 커지면 된다. 잘못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그 사람의 목소리가 크다고 해서 더 이상 주눅 들 필요가 없다. 내가 더 커져서 더 큰소리를 내면 된다.
--- p.166

아직 발굴되지 않아 땅속에 묻혀 있는 나의 꿈을 ‘나중에’ 말고, ‘지금’ 캐내자. 더 이상 꾸물거렸다간 그 꿈을 영원히 캘 수 없을지도 모른다. 내가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꿈까지 나의 게으름 때문에 늙게 할 순 없지 않은가! 내가 지금까지 고수해온 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낡은 생각과 감정을 더 이상 붙잡지 말자. 발굴되지 못한 나의 꿈들은 내 안에서 ‘실행’ 버튼을 눌러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젠 낡아빠진 틀 안에서 벗어나 나를, 그리고 내 안의 꿈을 실행시킬 시간이다.
--- p.189

사실 목표라는 게 자기 만족도 있지만, 어떤 대상이 있을 때 진도도 빠르고 성취욕이 생긴다. 종종 삶이 무료하거나, 불쑥불쑥 말썽꾸러기 내면 아이가 나를 건드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내가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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