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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장로

: 장로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리더이자 피스메이커다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 판매지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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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84g | 145*210*11mm
ISBN13 9791190308274
ISBN10 119030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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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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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정치 제5장 제3조에서는 장로의 자격을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헌법은 저자가 속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헌법을 기초로 하고 있음을 양해 바란다). ‘만 35세 이상 된 남자 중 입교인으로 흠 없이 5년을 경과하고 상당한 식견과 통솔력이 있으며 디모데전서 3:1~7에 해당한 자로 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장로의 자격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신약시대에는 장로와 감독이 각기 나뉘어져 있지 않았다. 칼빈은 디모데전서 1장 1절을 해석하면서 ‘감독의 직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관하도록 선택된 목사와 장로들과 기타의 사역자들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 단어는 베드로전서 2장 25절에서 양 떼를 돌보는 사람으로 쓰였고 예수 그리스도께도 적용되었다. 그렇기에 감독의 자격이나 장로의 자격은 같이 볼 수 있다.”
--- p.21, 「장로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기라」 중에서

“덕스러운 장로는 항상 듣는 귀를 열어둔다. 만약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닫는다면 그들 역시 귀를 닫아버리고 결국 대화의 문이 닫힐 것이다. 지혜로운 장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적절하게 공감해주고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당회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당한 방법으로 표현해야 한다. 당회는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을 전제로 한다. 자기의 생각이나 의사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고 정확하고 조리 있게 설명해야 한다. 당회를 하다 보면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자기주장을 펼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흑백논리를 가지고 접근하면 대화가 되지 않기에 장로는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버려야 한다.”
--- p.45, 「칭찬받는 덕스러운 당회원이 되라」 중에서

“장로는 서로를 신뢰하고 격려하는 자여야 한다. 서로가 신바람 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서로의 힘이 긍정적으로 모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서로를 향한 격려를 통해 힘을 더욱 커지게 할 줄 알아야 한다. 기러기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면서 한 가지 공유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듯이 장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도와주고 협력함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목회자의 힘을 빼앗고 교인들의 동기부여를 갈취하는 장로는 리더십의 방향을 재수정해야 한다. 리더는 동기부여자이다. 리더는 교인들을 도전하는 자이다. 장로는 목회자에게 힘을 공급하고 협력해서 더 큰 비전을 이루어가야 한다. 자신의 감정대로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교회의 덕을 먼저 생각하고 교인들의 행복을 앞세워야 한다. 나는 포기하고 주님의 일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 p.179, 「영향력 있는 리더십을 계발하라」 중에서

“목사는 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그 나름대로, 부흥이 안 되는 교회는 더더욱 그 어깨가 무겁다. 장로는 목사에게 손가락질하고 책임 추궁만 할 것이 아니라 목사가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 물어보아야 한다. 장로는 목사의 위로자가 되고 격려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아픈 것만 말하지 말고 목사의 아픈 말도 한번 들어보아야 한다. 교인들은 몰라도 장로는 목사의 아픈 마음을 알아주어야 한다. 목사는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외롭고 고독한 존재이다.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그 누구와 다 나눌 수가 없다. 좋은 장로는 목사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지 않는다.”
--- p.213, 「장로의 금기사항을 가슴에 새기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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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은 장로란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결국 장로의 직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장로란 직분에 대해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직분을 맡은 장로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 정일웅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장로들에게 금반지의 다이아몬드 같은 실천지침서다. 신학자로서, 그리고 한 교회를 목회하는 목양자로서 직분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아주 쉽고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 교회를 섬기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장로분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즈음에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이룬 직분론에 대한 책이 나와서 기쁘다. 이 책은 견실한 신학적 기초 위에 목회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그렇기에 모든 장로와 목회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장로분과 이러한 일꾼을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분께 권하고 싶은 귀중한 책이다.
- 김의원 (백석대학교 부총장)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한 탁월한 장로지침서다. 임직을 앞두신 분이나 초보 직분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또 이미 임직을 받으신 분은 바른 직분자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더욱 훌륭한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 장로분들이 바른 지침을 얻어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이끌기를 소망한다.
- 전요섭 (성결대학교 교수, 전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장)
이 책은 장로,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직분에 대한 책이라 재미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까지 더해져 책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목사인 제 자신이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삶에 큰 도전을 받았고, 리더가 되길 원하는 모든 장로분께도 큰 유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전광 (베스트셀러 『평생감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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