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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 10 (하)

타라 덩컨 10 (하)

: 드래곤 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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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73816705
ISBN10 897381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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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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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원희
프랑스 아미앵 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트』와 『마니』, 앙리 지델의 『코코 샤넬』,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장 크리스토프 뤼팽의 『아담의 향기』, 기욤 프레보의 『시간의 책』(전3권), 피에르 보테로의 『에윌란의 모험』(전3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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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스 여제는 악마들의 방문을 허락함으로써 아더월드를 일대 혼란에 빠뜨린다. 여제가 타라의 공개 구혼을 선언하자 마왕 아르칸즈와 블루 드래곤 솀 선생님이 청혼한다. 오랜 숙적인 악마와 드래곤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엄청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음지에서는 정체불명의 킬러들이 활동하고, 그 첫 번째 희생양은 칼과 로빈이다. 타라에게 사랑을 고백한 칼과, 타라와의 이별로 가슴앓이를 하는 로빈이 위험에 처한다. 한편 사냥꾼 셀렌바가 마지스터를 배신하고 느닷없이 자수를 하는데, 그 시기가 왜 하필 악마들이 오는 때일까? 타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제는 악마들의 방문을 강행하고 아더월드의 두 달 중 하나인 타딕스에서 악마 사절단을 맞기로 하는데……. 타라는 아더월드의 미래가 걸린 타딕스로 향하면서 친구들 없이 혼자서 운명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한다. 하지만 매직갱은 타라 몰래 타딕스로 잠입하는 데 성공하고 중력이 약한 달에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는데…….
아르칸즈와 악마는 아더월드의 새로운 친구일까, 아니면 영원한 침략자들일까? 잿빛 달의 도시 타딕스에서 타라와 악마, 드래곤들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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