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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 일, 육아, 교육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유

리뷰 총점9.5 리뷰 13건 | 판매지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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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18g | 138*198*22mm
ISBN13 9791190403832
ISBN10 119040383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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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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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는 “그들이 온갖 거짓부렁을 믿게 했어!”라는 말을 자주한다. 여기서 ‘그들’이란 교회를 말한다. 이제 이 사람은 기성 정치를 비롯해 그 무엇도 믿지 않는다. 모든 것들이 권위를 잃은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이러한 생각은 더욱 만연한다. 사후 세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지금 그리고 여기만 존재한다. 그리고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했다는 두려움만 남는다.
--- p.77

우리는 한 시대의 종말을 겪고 있다. 약 1만 년 동안 성, 사회, 종교, 정치, 경제 등 우리 인생의 모든 분야를 좌우했던 가부장적 권위가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권위 자체와 작별을 고하는 것은 아니다. 아렌트는 권위란 인간관계를 규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권위 없이는 사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런 문장으로 글을 끝맺는다. 권위가 사라지면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기본 문제들’과 다시 한번 부딪히게 된다고.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어떤 형태의 권위를 새로 형성해야 하는가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신속히 찾아야 한다. 전통적 권위가 이미 기본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더욱 자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 p.80~81

‘믿고 놓아주기’라거나 ‘참여 사회’와 같은 용어는 정치인들이 시민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주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이 대규모 예산 삭감을 은폐하고 ‘놓아주기’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려는 완곡어법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시민들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자유’를 부여받지만, 그 자유는 정부가 부과한 비좁은 한계 속에서만 가능하며, 시민들은 더욱이 모든 비용을 스스로 지불할 특권까지 누린다.
--- p.104

과잉 규제는 전통적인 권위가 사라지고 있는 것과 같은 이유로 실패할 것이다. 외부에서 그것을 보증해주는 것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자발적 복종’에 대한 논의는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 권위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난 규칙들은 권력과 강요된 복종에 의해서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곧이어 이는 도돌이표를 그리며 악순환에 빠진다. 강제가 저항과 반발을 일으키고, 그것이 더 많은 규칙을 불러내고, 그것을 지키도록 더 많이 통제하고, 더 많은 조치를 취하고…… 결국 상황은 병적인 수준에 이른다.
--- p.136

이 모델과 가부장제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가부장제하에서 우리는 벌을 받거나 지옥에 갈까 봐 두려워하며 아버지의 명령과 제한을 통해 정체성을 확인했다. 이제는 배제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받은 ‘좋아요’ 수(우리의 거울 이미지)를 통해 정체성을 찾는다. 사회적 통제가 엄청난 압박을 가하며 새로운 형태의 자발적 굴복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지 못한 사람은 수치심과 우울함을 느낀다. 우울증이 이제 신경증의 자리를 대체했다.
--- p.144

다비트 판 레이브라우크는 현대의 정치 상황을 가리켜 ‘민주주의 피로 증후군(democratic fatigue syndrome)’이 역병처럼 돌고 있다고 표현했다.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신뢰하지 않으며, 여기서 언급할 두 가지 ‘치료책’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책들은 병보다도 나쁜 결과를 낳을 운명이다. 첫 번째 치료책은 포퓰리즘이다. 겉으로 봤을 때에는 민주적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포퓰리즘의 민낯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후에야 드러난다. 포퓰리즘의 전형인 내셔널리즘이 유럽 전역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 p.281

지식에 기반을 둔 권위가 가장 낫다는 것은 자명하며 이 사실은 수평적으로 조직된 권위에도 해당한다. 앞서 말했듯이, 객관적 지식은 그 자체로는 사회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결정하려면 도덕적인 선택들을 내려야 한다. 집단은 완벽하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공동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장기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정치와 경제 부문에서 그에 관한 설득력 있는 여러 사례가 나왔다. 이 새로운 형태의 정부로 전환하는 데 있어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고착화된 행동 패턴을 깰 수 없는 무력함이다.
--- p.150

가장 이상적인 해법은, 부모가 다른 어른들과 의기투합할 목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터놓는 것이다. 사춘기 아들이 방에서 광란의 술 파티를 벌였다면, 그 자리에 있었던 다른 아이들의 부모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책이다. 그 부모들을 피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요즘 세상에 완벽한 비밀은 없다.(광란의 술 파티에 참석한 애들 중 한 명이 페이스북에 민망한 사진 을 올렸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몰래 처리하던 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라캉이 지배자의 감정이라고 말한 수치심을 유발한다. 그러나 아무리 민망하다 한들 수치심이 죄책감보다 낫다. 죄책감은 처벌을 내포하고 있으며 많은 경우 배제(희생양)를 초래한다. 수치심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기회를 만들어주며, 이때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오메르는 이러한 상황에서 취해야 하는 태도를 분명하게 명시한다. 처벌이 아닌 교정을 목표로 할 것. 무엇보다 아이가 어떻게 협조할지를 아이와 함께 고민할 것.
--- p.224

집단으로서 이들은 문제 청소년 그리고 그 아이가 속한(아이의 친구들과 친구들의 부모도 속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두 같은 거울을 들고 있는 셈이다. 이들의 거울은 부재가 아닌 존재를, 만만한 평등함이 아닌 차이와 거리를, 통제가 아닌 주의 깊은 염려를, 비밀이 아닌 투명성을, 처벌이 아닌 회복을 비춰 보여준다. 이에 적합한 권위는 대단한 부모 또는 대단한 교사 단독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 사이에 분산되어 있다. 이 권위가 명령하는 힘은 사회적 압박 그리고 사회적 통제와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
--- p.217

최종 목표는 데모스(demos), 즉 민중의 자치다. 이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 아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되, 정치적으로 평등한 존재로 본다는 것을 함의한다. 여기서 우리는 권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권위의 기능(한나 아렌트 논의 참고)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규제하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권위는 개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동시에 평등을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규제한다.
--- p.278~279

두 번째로 필요한 변화는 정치적 결정들이 소수 금융기관이 아닌 다수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여 사회’라는 거짓된 약속과 ‘자기 인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구실로 개인을 탓하는 정책이 결합되어 복지국가가 무너지고 있다. 이는 세금이 점점 더 소수에게만 쏠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제 정치적 결정들은 다시 한번 시민들을 위해 그 무엇보다도 환경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이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걱정할 미래조차 없어지게 될 것이다.
--- p.288

다음 세대를 키운다는 것은 다음 세대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자녀를 지키리라고 신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이전 세대가 다음 세대를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거나, 권력을 쥐고 놓지 않아 다음 세대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할 때 생긴다. 이런 과정은 가정과 육아를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일어난다. 어떤 사회계층은 자신들이 다른 계층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이 모든 계층을 대신해 결정권을 가져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러한 태도를 가리켜 ‘온정주의(paternalism)’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가부장제(patriarchy)와의 연관성을 잘 보여준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아버지들(paters)’은 자기 밑에 있는 사람들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라 생각하며, 그 ‘아이들’을 대신해 ‘엄격하지만 공정한’ 아버지의 방식으로 대신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 p.97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의 하나로, 2006년 위축되는 노동시장을 우려한 영국 정부가 단기 인지행동 치료에 상당한 기금을 투입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때문에 일은 안 하고 집에만 있어 기업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의미 있는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아주 유익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일자리는 만성 스트레스의 주범이며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 이런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수습한 다음에 여전히 똑같은 노동 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 p.112

탈출의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희박하다. 가부장제에서는 다른 환상을 품는 것이 가능했다. [……] 더는 ‘다른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 [……] 과거에는 기존의 아버지상을 살해하고 더 나은 상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했다.(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다지 더 나은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빅브라더는 가상적이고, 이름도 없이, 마우스 클릭으로 월드와이드웹을 돌아다니는 유령 같은 존재이므로 죽일 수 없다. 모두가 모두를 통제하는 시선은 가상세계의 현실화를 증명하는 것이고, 이는 카메라 감시의 강화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 p.144~145

우리는 여전히 이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는 우리가 실은 ‘디지털 신생아’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가 빠른 속도로 배우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 p.162

병가로 결근을 하고 번아웃을 겪는 직장인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계속 일하기’는 갈수록 불가능해지고 있다. 가장 뻔한 해결책은 일과 수입의 균형을 다시 맞춰 더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얻고 ‘워라밸’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정치인들과 경제학자들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면’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현실에서 그들은 새로운 문제(한쪽은 장기 실업 상태에 빠져 있고 다른 쪽은 번아웃을 겪는 문제)에 해묵은 해법(‘계속 성장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하기!’, ‘더 많이 일하기!’)을 들이밀 뿐이다.
--- p.192

확실한 권위의 자리에 있기에는 시간도 능력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모는 ‘부드러운’ 양육법을 택한다. 이들의 목적은 권위자가 되기보다는 자녀에게 평등한 관계로, 친구처럼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들은 기본적 오류를 범한다. 권위는 차이와 거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열네 살 딸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부르고, 아버지가 열두 살 아들에게 ‘남자 대 남자’로 이야기하는 것은 부모와의 관계가 평등하다는 착각을 만들어낸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재빠르게 주도권을 잡으려 할 것이고, 그 결과 갈등이 반복될 것이다.
--- p.218~219

양육의 맥락에서 권력과 권위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는 권력과 달리 권위는 자율성을 허락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자율성을 기르는 것이 양육과 교육의 최종적 목표라면 어 릴 때부터 그것을 가르칠수록 좋다. 오메르가 제안한 방법을 예로 들자면, 아이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처벌하기보다) 그 문제에 대한 해 결책과 피해 복구 방안을 아이가 직접 생각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다. 이렇게 문제를 바로잡음으로써 아이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다.
--- p.2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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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는 조롱은 가장 무섭고 수치스러운 말이 되었다. 위에서 군림하는 자라는 이 말이 듣기 싫어 사람들은 곁에 서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입 다물고 부재하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 교육도 육아도 나아가 정치도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이를 권위의 문제로 다룬다. 권위가 무너진 자리를 차지한 것은 자유와 평등이 아니라 권력이다. 그렇다고 과거의 가부장적이고 수직적인 권위로 돌아갈 수는 없다. 저자는 진보의 입장에서 권위의 구조를 분석하여 지금 붕괴된 권위가 무엇이고, 새롭게 만들어져야 하는 ‘수평적인 권위’는 어떠한 것인지 논쟁적으로 소개한다.
- 엄기호 (문화연구자)
탈권위와 개인의 자율이 대세인 세상이지만, 어찌 된 게 강력한 지도자가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기를 바란다. 어른이 되어 권위를 인정받고 싶지만, 그저 권위적인 꼰대가 돼버린 나를 발견하게 된다. 불평등한 권력 앞에 선 권위란 괴물과 싸우다 보니 나 자신이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 정신분석, 사회학, 철학, 역사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지적인 즐거움도 함께 주는 책이다.
- 하지현 (정신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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