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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불온열전

식민지 불온열전

: 미친 생각이 뱃속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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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40g | 152*223*20mm
ISBN13 9788976965431
ISBN10 897696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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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병욱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며, 계간 《역사비평》의 편집주간이다.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했으며, 대표 논저로 《한국근대금융연구》, 《日本の朝鮮植民地支配と植民地的近代》(공저), 《일기를 통해 본 전통과 근대, 식민지와 국가》(편저), 『조선식산은행 일본인 행원의 식민지 기억』이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독립운동사자료집’을 펴낼 때, 이 책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이들은 독립운동사에 큰 업적을 남기거나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식민지기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내밀한 삶의 풍경과 불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이름 없고 역사 없는 사람들에게 제 이름과 역사를 찾아주고 싶었다. 어쩌면 오늘 우리들의 자화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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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이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불온’은 식민지 시대의 사실이고, 일제가 볼 때 불온한 것들의 이야기다. 개인의 미시적 삶을 통해 거대 담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자는 식민지 근대화론이 판을 벌인 장터에 이 책을 내놓고 한 번 겨뤄보려는 의도가 잠재해 있는 것 같다.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이이화(역사학자)
이 책은 두 가지 이유로 사학사에서 오래 기억될 것이라 믿는다. 하나는 역사학의 서사적 전통을 복원하고자 노력한 점이고, 다른 하나는 보통 사람들을 역사적 서사의 주인공으로 세운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 글쓰기의 나아갈 노정과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이고 표지판이다.
임경석(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그 시대의 억압과 고통을 알고 싶다면 저항의 디테일을 확인해야 한다. 디테일은 개인의 삶을 통해야만 목격되고 웅변된다. 모든 추억이 그러하듯 시간은 폭력적으로 기억을 해체해버린다. ‘식민지 시기’를 기억하는 디테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태호(『이끼』,『미생』 작가)
3·1운동 무렵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청년 시절을 보내고 1·4후퇴 때 가족과 북녘 고향을 떠나온 선친의 삶을 나는 아직도 속속들이 알지 못한다. 아버지 ‘가네모토 나가쿠니’가 불온한 조센징이었는지, 충량한 신민이었는지 알 길이 없다. 정병욱 교수의 글을 통해 이제는 내 곁에 계시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다.
김장환(KBS 역사스페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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