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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자본주의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 산업혁명에서 세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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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30g | 147*225*22mm
ISBN13 9791196055660
ISBN10 11960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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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자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비판자에서 보수주의적 복지국가라는 미묘한 어감의 전망을 통해 시장을 조절하면서 자본주의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로 나아갔다.
--- p.15

p.87 이 시기의 사회적 격변들로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노예제 옹호라는 폐기된 가부장적 이상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 이상을 현대적·산업적·자본주의적·제국적 국가에 맞게 변형하고자 했다.
--- p.87

남부 농본주의자들은 쓸모없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1970년대 이후 보수주의의 인기가 높아지고, 주로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분포한 유권자세력이 포퓰리즘을 수사적으로 수용하면서 역사적으로 남부에서 발현되었던 보수주의적 급진주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났다.
--- p.170

뉴딜은 미국의 정치제도들뿐 아니라 자본주의와 계급적 위계를 사회주의와 계급전쟁으로부터 구해냈다.
--- p.193

그렇다면 복지국가에 대한 보수주의자들의 비판과 시장의 잠재성에 대한 그들의 찬양이 1970년대 초반에 그랬던 것처럼 미국의 대중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인가.
--- p.246

주된 목적은 고보수주의자들이 백인 중산층·노동계급 혹은 중도층 미국인들과 동일시하는 국가를 강화하는 데 있다.

고보수주의를 보수주의의 주류에 끼워 넣은 후 티파티는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를 탄생시켰다.
--- p.295

실제로 위기 인식과 대안을 바라보는 전망은 서로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버몬트주 출신의 상원의원이자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였던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나 트럼프를 지지했던 노동계급과 중산층은 불완전 고용, 압류, 임금 정체, 경제적 불안 증가, 사회적 상향 이동 제한, 미래에 대한 깊은 절망감을 야기한 정치적·경제적 질서에 깊은 좌절감을 표했다.
--- p.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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