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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미술

디자인과 미술

: 1945년 이후의 관계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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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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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98g | 145*220*30mm
ISBN13 9788994207261
ISBN10 899420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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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알렉스 콜스
영국 미술 평론가이자 저술가이다. 『디자인아트(DesignArt)』(2005), 『초학제 스튜디오(The Transdisciplinary Studio)』(2012)의 저자이며 최근에는 미술, 디자인, 건축을 가로지르는 주제로 매년 1회 발행하는 『EP』(2013) 창간호 편집을 맡았다. 영국 허더즈필드 대학교의 미술, 디자인, 건축 학교에서 초학제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장문정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디자인 스튜디오 AGI society에서 대표와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공간과 배치/재배치’, ‘정렬의 정치학’, ‘가치와 상대성’에 관심이 많으며, ‘주변 시각’, ‘소란스런 경계’, ‘열호’ 등의 독립 프로젝트들을 발표했다. 현재 조지아 주 주립대학교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박활성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일했다. 격월간 디자인 잡지 『디자인디비』와 『디플러스』 편집장을 지냈으며 민음사출판그룹 세미콜론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 워크룸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 『능동적 도서: 얀 치홀트와 새로운 타이포그래피(Active Literature: Jan Tschichold and New Typograph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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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라는 말이 일상의 담론에서 어떻게든 핵심적인 자리를 유지하게 된 것은 우리가 가치의 원천으로서 예술과 기술에 대한 믿음을 잃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들 뒤에 있는 디자인에 눈뜨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p.78 「빌렘 플루서」

“대부분의 디자인 미술에 내재된 무용성은 구성이나 전시 방식에서 가시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그들의 최종적인 인체 공학적 실패는 다소 짜증나는 (그리고 값비싼) 유인 상술이 되는 것이다. 미술로서 디자인이라는 개념에 대한 우리의 실망이 바로 여기에 놓여 있다. (…) 유용해지는 데 따르는 위험은 떠안지 않은 채, 유용해 보이려는 미술의 욕구는 우리를 슬프고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p.90 「조 스캔런」

“동시대 디자인은 예술과 분과의 경계를 다시 허물고, 관습에 대한 도전을 관례화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자본주의의 위대한 복수의 일환이다. 자율성, 혹은 준자율성조차 어쩌면 환영이거나, 기껏해야 허구일지 모른다.”--- p.103 「할 포스터」

“만약 리트벌트 의자와 도널드 저드의 의자를 런던에 있는 코벤트 가든으로 가져가 하나씩 놓아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어느 것이 디자인이고 어느 것이 예술이냐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당신이 농담을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아니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왜 그런 구별이 필요하지?”--- p.142 「론 아라드」

“디자인이 예술에 아주 가까이 다가설 때, 우리는 흔히 디자인이기를 그만두고 예술이 되려 한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디자이너들은 종종 경계를 가로지르는 것처럼 보이는 동료들을 제일 먼저 비난하고 나선다. 어떤 이들은 그런 모험을 쓸데없는 자기표현으로 보고 깊은 혐오감을 드러낸다. 심지어 그런 모험적인 디자인이 기능 면에서 필요조건을 만족시킬 때도 그런 불평을 늘어놓는다.”--- p.144 「릭 포이너」

“우리는 그래픽 디자인을 미술로 보지 않지만 미술을 디자인의 한 형식으로 본다. 비록 미술을 정의하는 것이 어렵다 할지라도 미술의 맥락을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전시 공간, 갤러리, 미술관, 미술 잡지, 미술 출판사, 미술사, 미술 이론 등등 명백한 기반 구조가 존재한다. 미술은 이러한 특정 구조 안에서 기능하도록 의도된 사물, 개념, 활동의 생산물로 볼 수 있다. 우리가 보기에, 이러한 생산물은 분명 디자인의 특별한 형식으로 간주할 수 있다.”
--- p.153 「익스페리멘틀 젯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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