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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종교개혁

살아 있는 종교개혁

: 프로테스탄트 기본 진리와 정신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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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44g | 128*196*20mm
ISBN13 9788932817873
ISBN10 89328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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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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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상기시키듯이, 종교개혁자들은 단지 초대 교회 지도자들인 사도들이 가르쳤던 것을 재확인하고 있을 뿐이었다. 복음적 신앙은 (일탈이기는커녕) 단지 사도적 진리의 재확인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은 의심하는 이들의 눈앞에 성경을 열어 주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이들과 궁핍한 이들에게는 성경이 어떻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의 선물을 그들에게 제시하는지 보여 주었다.
--- p.11

이 때문에 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사는 ‘진리-이후’(post-truth) 세대에, 성경의 권위에 대한 메시지는 여전히 분명하게 선포될 필요가 있다. 성경은 참되며, 반드시 그것을 믿고, 순종하고, 변호해야 하고, 우리는 필요하다면 그것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p.14

루터는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들을 절대 예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뜻하지 않게 유럽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연쇄 반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반응은 놀라울 것 없이 요한 테첼에게서 왔다. 테첼은 즉각 루터를 이교도로 화형시키라는 추상같은 요구를 발표했으며, 루터에 반대하는 외침은 커져만 갔다. 곧 루터는 훨씬 더 숙련된 신학자들과 토론을 해야 했으며, 진짜 문제는 권위의 문제라는 것이 점차 더 분명해졌다. 최종 권위는 무엇인가? 교회인가, 아니면 성경인가?
--- p.24-25

‘복음주의자’라는 용어는 우리가 막대한 감사와 존경으로 회고하는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이 통용시킨 것으로, 그들은 복음주의 신앙이 원래의 그리고 진정한 형태의 기독교 신앙이라는 점을 매우 분명히 했다. 당시 로마가톨릭교회 지도자들은 그들이 새로운 신앙을 날조하여 소개한다고 비난했다. 반면 그들은, 옛 신앙을 복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p.55

복음적 신앙을 어떻게 요약해야 할까?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신경들, 신앙고백들, 교리문답들이 만들어져 왔다.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은 사도신경이다. 사도신경은 성부, 성자, 성령을 믿는 믿음에 관한 단락들로 된 삼위일체적 구조에 담겨 있다. 나는 이것을 개요로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복음적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적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나는 그 빈 곳을 채워 보려고 한다. 몇몇 중대한 교리들(속죄 및 구원의 본질 등과 같은)이 그 안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p.56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서 그분을 신뢰한다거나, 구원자 예수님께 헌신하면서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지 않으려 한다거나, 또는 우리가 복음적 신앙을 믿는데 그것이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신약성경 도처에서 하나님의 진리는 그저 믿기만 하면 되는 어떤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하는 어떤 것이다. 거기에는 요구들, 의무들, 책임들이 수반된다. 복음적 신앙은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철저히 변화시킨다.
--- p.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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