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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카 크리스천 라이프

하누카 크리스천 라이프

: 언택트 시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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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18g | 150*210*20mm
ISBN13 9791188719082
ISBN10 1188719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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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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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금으로 만들어져 있고, 호화로운 주택이 넘쳐나고,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보석이 쌓여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안 계시면 그곳은 천국이 될 수 없다. 천국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곳이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 두는 것을 향하여 나아간다. 내 관심이 대부분 세상적인 것이라면 나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백성, 천국 시민과는 거리가 멀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열흘이면 갈 수 있는 가나안을 40년 만에 도착한 것도 그들의 관심이 여전히 애굽, 세상에 있었기 때문이다.
--- 「2장 인생을 바꾼 열정」 중에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한다’는 건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오래 믿었다고 쉬운 게 아니다. 이제 믿었어도, 오늘 처음 교회에 나왔어도 우리는 하나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일에 전문가만을 골라서 쓰시지는 않는다. 그 분야에 미숙한 사람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소년 다윗은 한 번도 전쟁에 나가보지 않았다. 전쟁에 나갈 만한 나이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이스라엘의 용감한 장군들이 감히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머뭇거릴 때에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 적장 골리앗을 쓰러뜨렸다.

믿음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말씀이든지 주님의 말씀이라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내 가슴에 울려 퍼지기만 한다면 오늘 예수를 믿기 시작했더라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갈 수 있다.
--- 「3장 기적을 낳는 순종」 중에서

귀신 들린 그 사람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라고 고백하지만 그가 정말로 하려고 했던 말은 ‘나와 당신은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나를 괴롭히지도 말고, 내 인생에 관여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른 역본에서는 이 표현을 “왜 저를 간섭하십니까?”라고 번역했다.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교회에 다니면서 얼마나 예수님과 친밀하게 살아왔는가? 내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 우리 교회는 얼마나 예수님과 교제하며 지내왔는가? 예수님이 당신의 인생에 어느 부분까지 간섭하고 계신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우리 인생 모든 부분과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간섭이 미쳐야만 한다. 부부든, 가족이든, 직장과 사업의 모든 자리에서든 마찬가지다. 더 나아가, 당신의 삶의 은밀한 영역까지도 예수님이 간섭해 들어오셔야만 한다.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와 더 친밀하게 하나가 되셔서 동행해주셔야 한다.
--- 「6장 변화를 알리는 메시지」 중에서

한 아이의 손에 있던 오병이어가 예수님의 손에 건네지자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고 열두 바구니나 남았다. 그들의 필요보다 더 많이 주셨고, 풍족히 남았다. 내 손에 있는 것을 예수님의 손에 올려놓는 것이 헌신이다. 내 손에 있을 때는 여전히 오병이어밖에는 되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손에 올려졌을 때는 모자람이 없이 넘치는 은혜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내 손에 오병이어가 없어서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에서 예수님의 손으로 옮겨놓지 못하는 욕심이 기적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 「본문 연구 해답 및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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