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이야기로 인생에서 꼭 겪어야 하는 한 과정을 쓴 책이다. 의료인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하는 것을 의료인 입장에서 묘사하고 있다. 인생을 살며 부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지고 이를 처리 판단하는 것은 본인의 역할인데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그 다음의 시간이 크게 달라진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것인지 부정적으로 역행할 것인지에 따라 그 이후의 10년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이 책은 그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어려움을 극복하여 좋은 인생을 그릴 수 있으면 한다. 책을 쓰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고 그 노력이 사랑의 전파같이 사람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김성오 (치예원 대표이사)
오! 솔레미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본 저서는 치의학 박사인 이명호, 현재는 상담 클리닉의 대표로 계시는 성기정 두 분의 저서입니다. 우선 두 분의 저서가 출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은 COVID-19에 의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개인의 육체와 정신마저도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번아웃Burn-Out’ 상태에 빠질 우려가 높은 시대입니다. 인류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며 더 편하고 안전한 세상이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리라 확신합니다. 지금의 기진맥진의 Burn-Out 시대에서 이 책의 아이디어로 우리의 열정을 활활 타오르게 하여 Flaring 시대로 만들어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시대로 승화시킵시다.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백남선 (이화의료원 외과교수)
명인치과 이명호 박사의 소진(Burn-Out)에 대한 저서에 대하여 / 현대인들, 특히 일상을 성실하고 부지런히 살아오신 분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지쳐가고 의욕이 저하되며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는 경우는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증세는 ‘소진Burn-Out’으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소진 현상에 대한 치료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 이명호 박사는 3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전문가이다: 치의학, 경영학 그리고 철학박사 학위까지 말이다. 또한 ‘소진Burn-Out’을 주제로 철학 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위해서는 개인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정과 사회를 위해 소진으로 인한 좌절과 고통에서 벗어나 빛나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을 향한 이명호 박사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 보자.
- 양은순 (HIS University 총장)
번아웃 증후군은 ‘팝pop의 심리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1990년부터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인식되어 왔다고 한다. 번아웃burn-out은 소진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특히, 교육, 의료, 고객서비스 등과 같은 분야에서 계속 사람들을 대면하는 직업에서 많이 나타나는 직무상의 스트레스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명호 작가님의 『번아웃Burn-out : 이론, 사례 및 대응전략』이라는 책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또는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 때 집어들면 딱 안성맞춤의 책이다. 또한 번아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님이나 강사님들 그리고 심리상담사 및 코치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 본다. 아무튼 이 책이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유길문 (카네기 전북지사장)
한국은 피로사회다. 일하는 게 피곤하고 살아가는 게 피로하다. 우리의 어제 오늘을 점검해보라. 그렇지 않은가? 크게는 정치에서부터 작게는 가정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의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더구나 ‘코로나19’는 그렇지 않아도 피로한 우리를 더욱 피로하게 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람들은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린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시의적절하고 유용하다. 번아웃의 개념에서부터 증상과 해결방안까지 총망라했다. 각자 어떤 상태인지 체크해볼 수도 있어 이론과 실용을 겸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점검해보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피로사회를 사는 지혜다. 좋은 삶을 위해 열정을 갖고 자신을 불사르는 것burn은 좋지만 아웃out은 되지 말자. 일독을 권한다.
-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장, 前대한석탄공사 사장, 경제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