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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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4쪽 | 1004g | 165*225*30mm |
ISBN13 | 9791157771240 |
ISBN10 | 1157771246 |
발행일 | 2020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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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64쪽 | 1004g | 165*225*30mm |
ISBN13 | 9791157771240 |
ISBN10 | 1157771246 |
머리말 제1장.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 / 세례 요한의 출생 /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 / 헤롯의 핍박과 예수의 피난 / 예수의 소년 시절 / 복음을 전파한 세례 요한/ 요한에게 세례받은 예수 / 사탄의 유혹을 이긴 예수 제2장.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 복음 사역을 시작한 예수 / 가나의 혼인 잔치 / 예수의 성전 정화 / 거듭남의 진리 / 사마리아 여인의 기쁨 / 온갖 병자들을 치유하는 예수 / 산상의 은혜로운 설교 / 악령을 쫓아내는 예수 / 헤롯 안디바를 질책한 세례 요한 / 살로메의 춤과 세례 요한의 죽음 /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 물 위를 걷는 예수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적 하늘나라 생명의 양식 / 예수의 수난 예고 /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 /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 더 좋은 것을 선택한 마리아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 간음한 여인에 대한 예수의 판결 / 눈먼 거지 바디매오 / 삭개오의 회개와 결단 / 잃은 사람을 찾는 예수 /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 예수를 향한 유대인들의 음모 /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제4장.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 그리스도 나귀를 타신 왕, 예수 / 예수의 말씀과 비유 / 예수와 유대 지도자들의 논쟁 / 가장 중요한 계명 / 가난한 과부의 헌금 / 성전 파멸을 예언한 예수 / 예수와 열두 제자의 최후의 만찬 / 겟세마네의 기도와 예수의 체포 제5장.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산헤드린 법정에 선 예수 /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 가룟 유다의 죽음 / 빌라도 총독의 재판 / 십자가형을 받은 예수 / 골고다의 십자가와 예수의 수난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 무덤에서 부활한 예수 /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난 예수 /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제6장.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성령의 임재와 방언 /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 /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 기독교 박해와 사울의 회심 / 사도 베드로의 능력과 기적 / 기독교 복음의 확산 / 헤롯의 박해와 베드로의 탈옥 / 바울의 전도와 기독교인이 된 간수 / 바울이 보낸 편지들 / 사도 요한이 본 환상 부록.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유들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 부대 / 씨앗을 뿌리는 농부 / 밀과 가라지 /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 / 포도원 일꾼과 품삯 /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 세 하인에게 맡긴 달란트 / 부정직한 청지기 / 부자와 거지 나사로 / 포도나무와 가지 참고 1. 성경의 기본적인 구조 2. 성경의 시대적인 분류 |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성경을 완독하는게 쉽지 않은데 명화도 보면서 성경말씀도 배울 수 있는 한눈에 명화로 보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전2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 도서는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적, 예루살렘에 입성한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총6장과 부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유들로 구성되었어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부터 성경 속 생생한 모습들을 이야기와 명화를 통해 감상하면서 성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루카 조르다노의 작품으로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예수 탄생을 알려주는 장면으로 천사 가브리엘이 백합을 마리아에게 전해주고 있는데 백합의 의미가 순결과 정절이라고 해요. 아기 예수의 정결 의식은 그리스도를 기다린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를 맞이하며 감사와 찬송을 하는 장면으로 빛의 화가로 잘 알려진 렘브란트의 작품으로 명암기법이 잘 드러났는데 빛 속에 가득한 아기 예수의 모습에서 성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네요.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고 복음 사역을 시작한 예수의 이야기와 예수에게 선택받은 열두 제자 중 배반하여 구원받지 못한 사도인 가롯 유다의 모습도 생생하게 감상해 볼 수 있었어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인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가 함께 있는 모습의 명화는 많이 접해봤는데 제자 한명 한명의 모습을 명화로 이번에 처음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로웠어요.
온갖 병자를 치유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나병환자, 심각한 열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베드로의 장모, 하열증을 앓고 있는 여자등 모두 은총을 입은 사람들. 예수그리스도는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해롤드 코핑의 작품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잡는 여인의 그림에서 믿음으로 간절히 붙잡는 여인의 모습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끼게 되고 그 믿음을 통해 은총을 받게 되네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같은 이야기. 푹풍우를 만나 시달리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물 위를 걸어오는 예수 그리스도는 베드로를 향해 "물 위를 걸어서 나에게 오너라." 라며 베드로의 요구를 들어주지만 베드로가 물 위를 걸어 예수에게 다가가던 순간 물속으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예수는 손을 내밀어 베드로의 손을 잡아 올린 후 함께 배위에 올라가자 험하던 풍랑이 순식간에 멈추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성경 말씀도 배우고 명화도 접해볼 수 있어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성경과 관련된 명화를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성경이야기도 떠올릴 수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배우며 기독교 미술에도 관심을 넓혀줄 수 있고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 도움이 되는 성경 입문서로 유익하게 볼수 있어요.
"아이템하우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책 겉지에 있는것이 띠지가 아니다 띠지효과를 낸 겉지다. 참 좋다. 띠지는 보관은 하지만 참 거추장스러운데 말이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명화와 함께 보는 신약성경이라고 생각해서 명화 위주에 명화에 관련된 성경만 살짝 있고
명화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는건줄 알았다 일반적인 명화를 소개하는 책으로만 생각했다
명화를 접하다보면 성경과 관련된 주제를 담은 그림이 참 많다 그러나 성경에 관해 아는것이 전무하다보니 그저 그림일뿐이다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데 어떨때는 이게 왜 유명할까란 생각마저 하게 된다
그래서 항상 명화에 관련된 성경을 알면 명화를 더 재미있게 보고 그 그림의 깊이를 이해할텐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교가 기독교나 천주교가 아니다보니 성경을 접할 일은 많지 않다
예전 산티아고 길을 걸을때 종교는 아니지만 성당을 참 많이 갔고 성당에 있는 스탠드글라스나 프레스화?를 참 많이 봤다
그때 이왕 걷는거 할 일도 없는데 얇고 가볍고 긴 책인 성경을 들고가서 읽으면 뜻깊겠다 생각했지만
지금보다 더 성경에 대해 무지할때라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성경은 얇았지만 어느 순간 나에게 짐이 될 뿐이었다
성경하면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왜 같은 사람이 반복되는건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마 내가 처음부터 읽다 난해해 중간을 펼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같다
아마 그래서 그때 이후 관심은 있지만 읽기에는 꺼려졌지만 명화를 접할때마다 성경을 알면 좋은데 누가 성경을 쉽게 풀어주면 좋을텐데라고만 생각했다
난 시작은 잘못됐다. 난 명화소개가 주인줄 알고 시작했는데 이건 말그래도 성경이었던것이다.
그리고 성경과 관련된 명화들을 첨부하면서 유명한 구절이나 이야기들이 속한 부분은 명화를 담고있다
그렇다보니 명화에서 뜻하는 숨긴 뜻.. 어떤 제스쳐가 어떤 뜻이고 어떤 게 어떤건지는 알 수 없다.
그런 소개는 거의 없다싶이 하니깐 말이다 그렇지만 성경을 쉽게 풀어놓고있어서 내가 예전에 읽은 성경은 이야기?는 없는거여서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한 편이었는데
이건 중간중간 그림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니 글을 쉽게 풀고 있어서 누가 얘기를 하면서 들려주는거같은 생각이 들었다
성경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항상 베스트셀레다. 종교인뿐만 아니라 기초상식으로도 읽어두면 좋을 책이긴하다.
그래서 상식으로 도움이 될거같고 종교와 상관없이도 많이 읽히는 책이니 읽다보면 나에게도 위로와 울림을 줄텐데
성경은 그 작은 글씨부터 그리고 종교책이란 생각에 접근을 하지 않는다.
종교와 상관없이 상식으로서 알고싶은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인거같다. 소개문구처럼 최고의 성경입문서다.
이야기처럼 쉽게 풀어놓기도 했고 관련 그림도 많으니 평소 접했던 그림들이 이런 내용이었구나라고 알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림이 막 있는게 아니라 성경의 구절 진행과 맞춰 그 성경 구절과 관련 있는 그림들 이기에 더 이해하기 쉽다.
내가 읽다만 성경만 그런건지 몰라도 거기엔 이런 말이 없었다 성경이 총 66권이고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장에 성경의 시대적인 분류도 짧게나마 소개해주고 있어서 성경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거같다
내가 성경을 잘 몰라 그런거겠지만 성경과 관련된 소개된 그림의 화가들은 모르는 화가와 작품들이 더 많아서 이번에 새로운 그림을 많이 알게 된것도 좋다
예를 들어 아기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난 뒤 동방박사가 방문한 것을 그린 그림으로는 뒤러나 루벤스의 그림을 알고있었는데 책에 소개된 그림은 모르는 화가의 그림이었다
피테르 브뤼헐의 베들레헴의 인구조사 같은 경우 워낙 유명한 그림이여서 그림은 알고있었지만 도대체 왜 인구조사인지 그리고 이 인구조사에 왜 마리아와 요셉이 있는것인지 난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나니 왜 이 그림이 있는건지 알겠다. 원래는 마리아와 요셉이 인구조사를 하러 베드레헴을 간거였고 거기서 예수가 태어나니깐 아주 중요한 이야기인데 난 성경을 모르니 그저 이 그림이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담은 그저 풍경화로만 생각 했을 뿐이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 그림 속에 이것저것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데 책에서는 그저 중간에 마리아와 요셉이 있다라고만 해주는 정도다. 이런 점은 좀 아쉬웠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
명화 감상과 성경 묵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주는 이 책은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종교를 믿지 않는 일반 독서가들에게 지상 최고의 책 성경을 명화로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성경은 아는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하지만 삐뚤어진 사람들은 성경을 그저 종교로만 보고 성경과 관련있는 이러한 명화를 비롯해 역사 모든 것을 부정하고 마치 자신이 니체가 된 듯 성경과 교회를 정죄하는 인간들이 있음을 보게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배울점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오직 분노와 피해의식으로 역사를 역사로 보지않고 신념과 광기로 대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분열만 가중시킨다. 따라서 건강한 독서가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더 나은 인간상과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명화 그림 그러면 현재를 말하기 보단 고전을 말하고 예전부터 그려져온 예술에 대한 모습들을 기억하고 소중히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그림들과 명작들은 성경과 기독교와 분리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왜냐하면 그 당시는 교회가 대부분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속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우선적으로 구약성경과 이어지는 도서인데 이 책은 신약성경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의 사건들과 인물들을 명화를 통해 설명해주는 식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은 사실 종교책이라기보다 역사의 중심에 자리잡은 성경을 역사와 인류의 관점으로 모든 사람들이 보아야하는 책인 것이다.
그리고 개신교인들에겐 성경만 읽는 것이 아닌 이 책과 함께 본다면 큰 유익을 느끼며 독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때문에 이 책을 성인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