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8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28*188*20mm |
ISBN13 | 9791136723499 |
ISBN10 | 1136723498 |
발행일 | 2020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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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28*188*20mm |
ISBN13 | 9791136723499 |
ISBN10 | 1136723498 |
명탐정 코난 29권.
이번에도 역시 명탐정 코난 이야기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버스 납치건이 다른 스토리에 비해서 좀 더 좋았던 것 같다. 코난은 친구들과 박사님과 함께 버스를 타는데 갑자기 납치범 2명이 총을 들고 위협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란이네 학교 영어 선생님도 같이 타게 되는데 하이바라는 그 여선생을 보고 바로 검은 조직과 관련이 있다는 직감을 하게 된다. 결국 버스에서 탈출하고 범인을 잡기는 했지만 하이바라는 찝찝한 기분을 느끼는데, 코난 역시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게 된다.
이 편에서는 코난과 하이바라 커플(코하 커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던 화이다. (물론 나는 코하가 아닌 신란파...) 장미가 빨간 후드를 뒤집어쓴 게 굉장히 동화속 공주 같다고 느꼈었고 장미가 죽고자 마음먹었을 때, 코난이 구해주는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내가 장미였어도 이때 코난한테 반했을 듯. 게다가 슈이치, 베르무트 한 곳에 있는 게 너무 심장 쫄렸다. 그리고 베르무트는 악역이지만 정말 미워할 수가 없다. 너무 멋있고 게다가 코난이랑 미란이는 어떻게 해서든 지키려 하고.. 검조 에피소드 더 많이 나오길..
명탐정 코난 29
이번 에피소드는 오사카로 놀러간 코난이 역시나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혼자서
열심히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에피소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희미하게 읽었던 기억이 났다.
다만 그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코난이 축구선수를 동경하고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책 전반에 걸쳐 마니 나오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 에피소드도 살인사건이고 장소도 호텔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추리하면서
읽었는데 결말은 전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