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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서간

야고보 서간

: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

성경 6주간 시리즈이동 축복받은 성경 읽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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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52*225*20mm
ISBN13 9788976353672
ISBN10 897635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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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는 내 어려움을 내가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고 권고합니다. 걱정합니까? 삶이 쉽게 풀리는 사람들을 시기합니까? 의기소침합니까? 분명히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완전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비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 보시기에 내 어려움은 내가 완전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목표에 다가서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나는 오늘 도착한 나쁜 소식과 성적표, 진단서, 그리고 세금 고지서에 집착합니다. 내 문제를 바라보는 하느님의 시각과 내 시각이 얼마나 다른지요!
--- p.27

야고보가 우리 자신의 악을 벗어버리라고 언급한 것은(1,21) 죄에 저항함으로써 내적 갈등을 극복하고, 둘로 갈라진 마음을 내려놓고 완전한 삶으로 나아가라는 권고입니다. 야고보는 하느님의 은총에 열정적으로 협조하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1,21). 하지만 이는 오직 그분의 은총에 힘입어 죄에 빠지기 쉬운 성향을 거슬러 투쟁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 p.44

누구를 아느냐에 따라 사람의 성공이 결정되는 것은 고대 사회가 오늘날보다 훨씬 심했습니다. 사람들이 부자와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루카 6,32-34; 14,12 참조). … 이는 하느님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높은 자리와 명예도 사랑하는 문제입니다. 두 마음을 품고 살면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 즉, 거짓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집과 자동차의 크기에 따라 중요한 사람인지 정하기 때문에 그릇되게 사람을 판단합니다.
--- p.59

성서학자 소피 로스(Sophie Laws)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서, 그는 헐벗은 이를 입히시고 주린 이를 배불리시라고 기도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하느님께 맡긴다.” … 가난한 이들은 당장 입을 옷이 없고 식사 전 기도를 할 음식도 없습니다. 이런 믿음은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는 믿음이고, 헌신 없는 종교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 경건하게 교회를 다니지만, 함께 예배하는 옆 사람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야고보는 이런 믿음을 죽은 것이라고 비판합니다(2,26).
--- p.75

실천 없는 마귀들의 믿음이 존재하듯(2,19), 악마적인 지혜도 존재합니다. 즉, 어떻게 다른 사람보다 앞서고, 어떻게 권력과 명성을 얻으려는 자기의 욕망을 채울 수 있는지를 다루는 세속적인 영리함도 존재합니다(3,14-16). 반대로 진정한 지혜에는 ‘자비가 가득합니다.’ 그 지혜는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방법을 압니다. 앞에서 야고보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고 선언했습니다(1,12). 이제 그는 스스로 자문해보라고 촉구합니다. ‘나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혹은 야고보의 거친 표현대로, 나는 “절개 없는 자”입니까?(4,4). 세상을 사랑하고 ‘또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4,4).
--- p.90-91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화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어떻게 응답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 이 사목서한은 예수님의 비유에 등장한 사마리아인(루카 10,25-37)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았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고, 그대로 행동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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