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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 공생교육

미래 · 공생교육

: 코로나 이후의 미래교육

리뷰 총점9.0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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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68g | 153*224*15mm
ISBN13 9791159301650
ISBN10 11593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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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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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0-12-24
유발 하라리 등 지성의 말을 들어보면, 코로나(COVID-19) 이후의 세상은 결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학교와 교육은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할지 교육자들의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교육은 코로나 이전의 교육과 어떤 점에서 같고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 중에는, 일자리 자체가 사라진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미 청년실업이 심각한 가운데, 거대한 코로나 불황이 전세계를 덮쳐오고 있습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는 일자리 zero 사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만 같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개인은 코딩을 배우고, 국가는 디지털 뉴딜을 통해 디지털 산업에 거대한 자금을 투자하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게 될까요? 이 책은 ‘공생교육’이 코로나 이후의 미래교육으로 채택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테크놀로지의 진화 이전에, 불신사회에서 공생사회로 진화하지 않으면, 각자도생의 지옥도가 더 어지러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생이 없다면 우리에겐 미래도 없습니다. 코로나19를 전후로 각 가정과 사회에서 돌봄과 안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돌봄을 ‘저렴한 노동’으로 치부하고, 돌봄 노동자에게 하청하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돌봄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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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질문할 수밖에 없는 시대이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매체 환경의 변화는 교사와 학생이라는 전통적인 교육 관계를 혁신적으로 재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김환희의 책은 이런 전환의 시대에 새로운 교육의 윤곽을 제시하고자 하는 실천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풍부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공생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 이 책이 부디 널리 읽혀서 한국 교육의 대안을 고민하는 생산적인 토론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미래교육 이야기가 한창이다. 그 출발은 4차 산업혁명 담론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진화 이야기만 난무할 뿐, 정작 교육과 4차 산업혁명의 연결 고리를 성찰적으로 탐색하는 작업은 소홀하다. 그저 기술진화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변화하므로 교육과 학교는 이에 맞추어 맞춤형 인재를 키우라는 주문만 있는 형국이다.
저자는 먼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갖는 과잉 서사를 지적하고, 역량(competency) 개념에 관한 비판적 검토로 이어간다. 관심을 갈구하는 고독한 현대인의 심리를 인지자본주의라는 틀 안에서 해명하는 시도는 흥미롭다. 불신사회와 안전강박이 주는 교육본질의 소외를 다룬 대목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학교 중심의 거버넌스를 넘어 마을교육공동체의 생성과 확산을 주장한다. 이러한 전제 위에서 관료적 교육행정을 혁신하자고 한다. 이러한 전환적 관점으로 나와 타자를 동시에 배려하는 미래/공생교육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한다. 젊은 사회학도의 신선한 주장은 교육행정가, 교사, 학부모에게 큰 시사점을 줄 것이다. 두루 읽히기를 바란다.
- 함영기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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