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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

: 로마 제국 어느 회심자의 선교적 일상

1세기 기독교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17건 | 판매지수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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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151g | 134*190*15mm
ISBN13 9788932816487
ISBN10 893281648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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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에 이어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에 대해서도 독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 주어 기쁘고 감사했다. 2탄이 나오자마자 한국 IVP로부터 “1세기 그리스도인 시리즈” 3탄을 내자는 제의가 있었고, 나 역시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던 터라 기쁘게 수락했다.…여러분이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몇몇 성경 본문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함은 물론, 매일의 삶과 일 속에서 하나님의 더 큰 능력을 분별하게 되기를 바란다.
--- p.9-10

지금까지 나는 한 분이신 하나님이자 구원자 이신 분을 향한 나의 헌신이 내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내 삶의 모든 부분을 열어 두려고 노력해 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나의 삶은 형성되어 가고 있다. 가정은 물론 일터에서도, 사회 활동과 여가 활동에서도, 시민으로서의 그리고 정치적 관심사에서도 그렇다. 이 모든 면에서 어느 정도 변화를 겪어 왔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 말과 행동을 통하여 당신의 메시지를 전파할 방법에 대해 좀더 의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 주신다.
--- p.16

그러나 그가 가정에 위기를 맞은 사실을 알았으므로, 그에게 추가 이자 없이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결정했다. 비즈니스 동료 가운데 하나는 나의 이러한 일처리를 미친 짓으로 여겼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는 게 어떤 건지를 알았고, 어떻게든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느꼈다.
--- p.18-19

다음 며칠 동안 유니아와 나는 이 일에 대해 상의했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제안을 따라야겠다고 느꼈다. 이러한 가능성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서 로마 이외의 지역에서 내 비즈니스를 통해 하나님 자신의 비즈니스를 확장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나를 사용하시는지에 대해 눈이 뜨였다.
--- p.33-34

투스쿨룸에 짧게 머무는 동안, 나는 여러 명망가 저택에서 내 의견을 펼쳤다. 내 고객들 가운데 셋이 나를 지명함은 물론 추가 재정 요청안을 지지하기로 동의했다. 나는 그들의 반응을 내 계획이 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였다. 이제 내가 성공적으로 선출될지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 p.43

나는 늘 사람들에게 내 직업에 대해 편한 느낌을 심어 주려고 은행가에 대한 재미있는 농담거리를 찾아다닌다. 서로 우스갯소리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 틈에 교회에 대한 대화에도 마음이 열린다. 교회는 사람들이 편히 웃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다고 느끼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 p.45

선교는 전형적 선교사의 일이기에 앞서,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창조적이고 구속적인 사역이며, 하나님의 온 백성이 삶 전체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다. 금융업자 푸블리우스의 삶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물론 대사도 바울의 선교적 삶과 다르지 않고, 우리의 삶과도 다르지 않다. 모든 삶의 조건과 위기는 제자도와 선교의 장이자 기회다. 아굴라와 유니아의 인정과 격려가 하나의 거룩한 안수처럼 다가온다. “당신은 당신의 일을 통해 예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셈이죠.”
--- p.86

우리에겐 고도의 기독교 전문 학자와 신학도 필요하지만, 세상 속에서 거룩한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삶으로 신학하고 신학을 유발하는 푸블리우스가 더욱 필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신학에서 하나님의 일이 나오기에 앞서 하나님의 일과 사랑에서 신학이 나온다. 우리 삶도 그렇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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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우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네로의 박해 속에서 그의 운명은? 전편 독자들의 오랜 궁금증에 저자는 또다시 우리를 1세기 현장으로 초대한다. 첫 3세기 동안 기독교가 급속히 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대 기독교의 선교는 어떤 방식이었을까? 일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며 전하는 로마 시민이자 하나님 나라 시민인 푸블리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21세기 도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얻는다.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오락 등…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짜 삶을 살아낸 사람들의 통합된 삶은 선교의 밑거름이었다. 이 시리즈를 읽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첫 책만 읽고 나머지를 읽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뱅크스가 다음 책도 써 주면 고맙겠다.
- 김형국 (나들목지원센터 대표, 하나복DNA네트워크 대표)
뱅크스의 탁월한 상상력으로 빚은 1세기 그리스도인 푸블리우스는 어느덧 친근한 이웃이 되었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와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에 이어 로마 제국의 그늘 아래서 신자들이 어떻게 온전한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는지 읽을 수 있었다. 참된 그리스도인에겐 신앙과 일상의 분리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 그는 이제 모든 일상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일과 사회생활, 시민 활동, 가정생활, 여가 활동, 정치 참여 등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현존과 인도를 자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일상에서 예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 있음을 밝힌다. 신념과 행동, 소속의 변화가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갈망하는 이 땅의 수많은 ‘푸블리우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태형 (기록문화연구소장, 전 국민일보기독교연구소장)
기독교를 혐오하는 시대에는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 흔히들 한국 교회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구호를 많이 외치지만, 정작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삶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을 때가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신앙의 본질이 무엇이며, 복음을 따라 사는 삶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한 하나의 모델을 제시한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의 주인공 “푸블리우스처럼 살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첩첩산중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 주는 나침반을 얻은 기분이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이제 남은 과제는 그 길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 고상섭 (그사랑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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