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미국 이민 목회 이야기

미국 이민 목회 이야기

: 분쟁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2258
ISBN10 89341222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막연한 하나님이었지만 그 순간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 이름을 부르시며 자신을 내보이신 하나님은 살아 계신 나의 하나님이었다. 그뿐 아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의 교만과 불신을 송두리째 드러내 놓고 하나님 앞에 엎어졌다. 나의 신앙을 다시 고백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음성을 들려 주겠는가 싶었다.
--- p.16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너도나도 왕관을 쓰려고 한다. 하나님을 인생의 왕으로 삼는 자는 왕관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 왕관 바이러스는 참된 하나님 왕관 앞에 힘을 못 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 뒤에는 결국 인간의 죄가 자리 잡고 있다. 내가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다.
--- p.52

하나님의 관심은 아프게 징계를 하더라도 사람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또 어차피 이 땅이 천국이 아니다. 인간의 죄성 때문에 우리는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지 못한다. 슬픔과 아픔이 있는 곳이 이 땅이다. 그 현실을 인정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 아픔을 믿음으로 승화시키면서 살아야지 그것을 마약 같은 사탕발림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
--- p.70

이런저런 이유로 이민자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다. 그런 분들이 교회를 나오게 되면 교회에서나마 한 인격으로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어 한다. 그런 기대가 무너질 때 더 실망하고 분노한다. 이민교회 분쟁의 대부분은 이런 자존심의 문제였다. 별것 아닌데 자존심에 상처받으면 큰 문제가 된다.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이 사실을 인식하고 지혜롭게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
--- p.128

사람이 사람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 우리는 한계가 있다. 사람들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이다. 지도자나 목사들은 원치 않는 이런 비난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가 없다. 높은 강단에 올라가는 대가이기도 하다. 산 정상에 올라가면 바람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목사들은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만약에 그 비난이 사실이라면 나 자신을 살피고 인정하면 된다. 좀 더 나아가 솔직히 그 사실을 모든 사람 앞에서 밝히고 인정한다면 좋을 수도 있겠다.
--- p.15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감옥에서 출소하는 외로운 교인을 위해 이른 새벽에 태우러 가서 데려오고, 그 사람을 위해 지갑을 털어서 도와준 일이나, 자녀를 여럿 둔 젊은 부부의 이혼을 막기 위해 간곡히 상담해 주고 마침내 그 부부의 이혼을 막아낸 일, 교인 장례식을 치러주느라 어머니 장례식도 아버지 장례식도 늦게 참석하여 차가운 시신을 만지며 울던 목회자 아들의 심정, 교회가 발전해 가는 중에도 겸손히 성도들을 섬기며 돕는 자세로 목회하여 결국에는 싸움과 분란으로 유명하던 실로암교회를 평안하고 행복한 교회로 소문이 나게 변화시킨 아름다운 목회 성공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정말 훌륭한 목회를 한 친구 신윤일 목사가 존경스러워졌다. 신윤일 목사는 과연 ‘황홀한 은퇴’를 한 보기 드문 목회자가 된 것이다.
- 원성웅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