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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1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522g | 152*225*20mm |
| ISBN13 | 9788947546706 |
| ISBN10 | 8947546704 |
주린아, 주식은 사 모아서 리밸런싱만 하면 되는 거야
: 14주 완성! 평생 주식 투자 습관 만들기
제이폼(김한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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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고르고, 각 섹터별 종목을 골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 이제는 직접 종목을 매수해봅시다. 절약해서 모인 투자 자금과 매달 발생하는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정해 마련된 투자 자금을 합쳐서 주식 계좌에 입금하고, 매수를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표 생략).
5개의 종목이 서로 상관관계가 적고, 다른 섹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유는 리밸런싱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리밸런싱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온 것입니다.
섹터별로 분산 투자되어 있지 않으면, 리밸런싱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을 고를 때 섹터를 생각하지 않으면 분산 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약해서 투자 자금을 모으지 않으면 투자를 시작조차 할 수 없으니 기업을 고를 수도 없겠죠. 1주 차부터 준비해온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pp.31~32
-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 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쉽게 말해서 분산 투자된 자산의 비중에 변화가 있을 때 다시 원래 비중으로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Re) 균형을 맞춘다(Balance)는 의미입니다. 리밸런싱의 효과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
- 안전 자산(금, 국채, 기축 통화 등)
- 부동산
- 사업
일단 분산 투자가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는 이렇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는 말 그대로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비율을 정하고,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 p.62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로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자 이에 개인 투자자(개미)가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식 시장에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의 수급이 엇갈린 모습을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해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이 세상에 나온 뒤에도 ‘삼성전자 주식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질문은 계속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시가 총액 부동의 1위이기 때문입니다. 1위라는 것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미 이것만으로도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이유가 확실하지 않은가요?
--- p.143
이렇게 비행기가 착륙하듯이 노후 소득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TDF입니다. 그리고 제가 강조하는 3가지 중 하나인 ‘분산 투자’도 글로벌 분산 투자로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리밸런싱도 생애주기에 맞춰서 잘 해줍니다. 그러면 TDF에 넣어두고 신경 안 쓰면 될까요? 아닙니다. TDF도 상품입니다. 펀드 상품이죠. 펀드를 감시하듯이 감시해야 합니다.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은 계속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TDF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출시된 TDF 상품 중 직접 운용하는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 밖에 없습니다. 모두 미국의 자산운용회사 상품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상품에 위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엄청난 수탁고를 올리고 있고, 그 TDF 상품에 문제가 생긴다면 미국 가입자의 노후자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2019년 기준 401K의 규모는 5조 달러 이상, 그중 TDF의 비중은 20%나 됩니다.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해보고, 연금저축펀드의 계좌도 개설해서 TDF에 투자해보세요.
5개의 종목이 서로 상관관계가 적고, 다른 섹터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유는 리밸런싱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리밸런싱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달려온 것입니다.
섹터별로 분산 투자되어 있지 않으면, 리밸런싱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기업을 고를 때 섹터를 생각하지 않으면 분산 투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약해서 투자 자금을 모으지 않으면 투자를 시작조차 할 수 없으니 기업을 고를 수도 없겠죠. 1주 차부터 준비해온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pp.31~32
-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 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자신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쉽게 말해서 분산 투자된 자산의 비중에 변화가 있을 때 다시 원래 비중으로 재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Re) 균형을 맞춘다(Balance)는 의미입니다. 리밸런싱의 효과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
- 안전 자산(금, 국채, 기축 통화 등)
- 부동산
- 사업
일단 분산 투자가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는 이렇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는 말 그대로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비율을 정하고,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 p.62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로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자 이에 개인 투자자(개미)가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식 시장에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의 수급이 엇갈린 모습을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해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이 세상에 나온 뒤에도 ‘삼성전자 주식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질문은 계속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시가 총액 부동의 1위이기 때문입니다. 1위라는 것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미 이것만으로도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이유가 확실하지 않은가요?
--- p.143
이렇게 비행기가 착륙하듯이 노후 소득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TDF입니다. 그리고 제가 강조하는 3가지 중 하나인 ‘분산 투자’도 글로벌 분산 투자로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리밸런싱도 생애주기에 맞춰서 잘 해줍니다. 그러면 TDF에 넣어두고 신경 안 쓰면 될까요? 아닙니다. TDF도 상품입니다. 펀드 상품이죠. 펀드를 감시하듯이 감시해야 합니다.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은 계속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TDF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출시된 TDF 상품 중 직접 운용하는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 밖에 없습니다. 모두 미국의 자산운용회사 상품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상품에 위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엄청난 수탁고를 올리고 있고, 그 TDF 상품에 문제가 생긴다면 미국 가입자의 노후자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2019년 기준 401K의 규모는 5조 달러 이상, 그중 TDF의 비중은 20%나 됩니다.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해보고, 연금저축펀드의 계좌도 개설해서 TDF에 투자해보세요.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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