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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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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38g | 152*225*17mm
ISBN13 9788973435296
ISBN10 897343529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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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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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데 블로그처럼 편하고 쉬운 매체도 없다. 유튜브는 영상이기에 편집의 예술이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편집을 통해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하고, 구독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야 한다. 블로그는 그렇지 않다. 아주 간단하게 글만 쓰면 된다.
--- p.5

포스팅 하나당 3~5만 원 정도의 금액을 받는다. 일주일에 2~3개만 포스팅해도 한 달에 50~10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 처음부터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 수는 없다. 블로그에 아무 글도 없는데 의뢰가 들어올 턱이 없다. 우선 블로그에 올린 글의 개수가 꽤 많아야 하고, 내가 포스팅한 글이 인터넷에서 검색되어야만 마케팅 업체에서 의뢰한다.
--- p.24

우리는 종종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글을 읽게 된다. 이런 글은 대부분 목적을 잊어버리고 옆길로 새서 그렇다. 미주알고주알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하다가 목적과는 상관없이 장황하게 늘어진다. 목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쓰지 않으면 글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 pp.66~67

재미가 없는 일을 왜 하려 하는가? 특별한 목적과 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는가? 재미는 없지만 엄청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가?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싫은 것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 글쓰기는 재미있어야 한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읽고 반응해주는 것에 재미라도 느껴야 쓰는 것이다.
--- p.76

글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도 글솜씨가 전혀 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읽는 것이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이 있다. 물건을 계속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는 뜻인데, 좋은 글도 이와 마찬가지로 좋은 글을 계속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어 있다.
--- p.133

명심하라. 내가 쓴 글을 분명 누군가는 읽는다. 아무도 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내가 쓴 글은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하지 말라. 확실히 누군가 언젠가는 읽는다. 나중에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p.161

블로그에 비공개 기능이 있는데도 그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내 글을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공개된 내 글을 누군가 읽는 것이 두렵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을 쓰기는 싫다는 이율배반적인 감정이며 자가당착이다. 결국 둘 중의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글을 공개해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하든지, 나만 볼 수 있게 글을 비공개로 쓰는 것이다.
--- p.188

만약 블로그에 쓴 글의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제목을 변경해서 다시 올리기보다는 제목을 바꾼 뒤에 글을 비공개로 하고 한 시간 정도 지난 다음 다시 공개로 바꾸면 검색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방법이 얼마나 영향이 있고 또 도움이 되는지 직접 실험해본 적은 없다.
--- p.213

나는 전문 용어를 써가며 떠드는 사람과는 왠지 함께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재미는 없다. 마찬가지로 글도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써야 할 때가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평상시 언어로 쓰는 게 좋다. 똑똑한 걸 자랑하기 위해 전문 용어를 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그건 똑똑한 게 아니라 자신이 그 분야를 잘 모른다는 반증이다.
--- p.236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처음에는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한 문장 안에 많은 것을 넣으려 했다. 중간에 쉼표도 넣고 명료하게 할 말을 하고 나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도 계속 연결해서 썼다. 어디서 문장을 끝낼 줄 모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었다. 이야깃거리가 많아 계속 떠드는 사람이 대단해 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말 잘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떠드는 게 아니라 끊을 때 정확히 끊고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사람이다.
--- p.260

가장 가볍고도 부담 없이 베껴 쓸 수 있는 글은 신문 칼럼이다. 막상 베껴 쓰려고 할 때 글이 너무 길면 시작하기도 전에 질린다. 신문 칼럼은 보통 1,000자 내외로 칼럼니스트가 주장하는 바를 기승전결로 드러낸다. 한 신문사에서 20년 넘게 글로 먹고살아 온 기자 출신 중에 뽑힌 사람이 쓴 글이라, 주장하는 바가 명확하고 짧다.
--- p.282

이런 상황인데 블로그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글을 올리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다. 실제로 블로그에 100일 동안 특정 글을 올리는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글을 쓰는 것이 그토록 쉽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을 텐데, 작가가 드문 것만 봐도 글쓰기는 어려운 일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이 빡빡한 상태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글 쓰고 나가는 것도 어렵고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 p.302

갈수록 수많은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진다. 내가 열심히 블로그에 올린 글은 내게 빅데이터이다. 다른 누가 쓴 글도 아니고 지금까지 쌓인 내 기록을 인용하는 데 눈치 볼 필요도, 표절 문제도 없다. 언제 생각하고 쓴 글이었는지도 기록으로 알 수 있다. 과거에 썼던 글을 읽으며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쌓인 기록이 1년을 넘어 10년을 넘고 몇십 년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지 않은가!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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