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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 진짜 이기는 때를 놓치지 않는다

리뷰 총점9.8 리뷰 240건 | 판매지수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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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4g | 148*210*20mm
ISBN13 9788965022992
ISBN10 896502299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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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지명도가 있고 브랜드 인지도도 발군, 외국인도 많이 매수하는 종목이다. 그래서 움직임이 이상한 걸까. 실적이든, 어떤 형태의 기업설명회를 이유로든 다음 날에는 가볍게 상승한다. 게다가 대부분 ‘갭’이 발생한다. 그만큼 사람이 모여든다. 이러한 움직임을 좇아 하루씩 늦게 매수하면 대개 상투 잡는 꼴이 된다. 일반적인 종목이라면 강력한 호재가 나오고 2, 3일은 상승세를 보이는 법이다. 이 종목은 ‘갭 상승 고가’ 형식으로 이슈를 소화한다. 주가가 상승세인 국면에서는 음봉이 많이 보이며 호재가 나온 날 ‘시작가가 고가’가 된다. 이것이 ‘종목 각각의 특징’이다. 이런 형태는 이슈를 알고 ‘시작가’에 매수한 사람은 잔액이 마이너스가 된다. ‘재미없게 움직이는’ 종목이다. 이런 종목에서 이익을 내려면, 인기권 밖에서 조정을 받으며 주가가 바닥을 기고 있을 때 매수해 둬야 한다. 그리고 호재가 나왔을 때가 ‘이익 실현’ 타이밍이다.
--- 30~31쪽

주가가 크게 매도되었어도 저점이라면 매수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학수고대했습니다!’ 하며 매수주문이 들어온다. 이것으로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결과적으로 캔들은 ‘아래꼬리’를 나타낸다. 실체는 작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캔들의 몸통은 음봉이든 양봉이든 큰 의미는 없으며, 아래로 꼬리가 길게 뻗은 곳에 ‘저점의 한계’가 보인다. 즉 매도가 중단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추세를 보면 주가가 내림세이므로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상태에서 대바닥을 맞이하고 마지막에 ‘손절매’, ‘던지기’ 등의 움직임이 일어났으나, 이때 반대매매 이렇게 해서 아래꼬리가 보이는 때가 많다. 아래꼬리에서 ‘내림세로 마무리’가 확인되면, 모두가 ‘더는 안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매수를 시작하게 되고 매도가 줄어든다. 차트 초심자라면…
--- 44~45쪽

일반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은 끊임이 없다. 즉 전날 캔들과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으며 고점이나 저점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여기에 보이는 보합세에서는 대체로 양봉, 음봉 반복해서 나온다. 조금씩 움직이며 투자자를 애타게 만든다. 이렇게 캔들이 옆으로 연이어있는 것이 이른바 연속선이다. 그러나 주가는 급변하기도 한다. 전날 주가와 겹치지 않는 가격으로 캔들이 툭 튀어나온다. 즉 연속했던 선이 끊어지고 불연속선이 출현한다. 여기가 바로 기회다. 불연속선이란 어떤 종목에서든 생겨난다. 보합세 후에는 돌연 오르거나 내린다. 캔들이 위로 튀어나왔다면 ‘강’하다는 신호이므로 필자라면 다음 날 아침에 성립가주문으로 들어간다. 지정가 매매는 성립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헛수고다.
--- 58~59쪽

캔들과 캔들 사이에 생기는 ‘공간’ 즉 ‘창’은 왜 생기는 걸까. 바로 수급의 괴리 때문이다. 위쪽으로 생기면 압도적인 ‘매수 포지션’이 있을 때다. 매도가 적은 탓에 매매는 ‘매수 조짐’을 보이고, 매수세가 일단락되고 주가가 전날 캔들에서 크게 공간을 만들며 위로 오른다. 거꾸로 하락할 때는 매수를 압도할 만큼 매도가 많아서 ‘매도 조짐’이 되며, 주가는 전날보다 창이 크게 열리며 내려간다. 이처럼 주가변동이 크고 기세가 일방적일 때는 공간이 생긴다. 투자자 심리는 상승과 하락, 어느 쪽으로든 일방적으로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오늘날 주식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렇게 격렬한 움직임에는 무엇보다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극단으로 상승할 때는 이익 실현’을 ‘극단으로 하락할 때는 매수에 나서자’ 이러한 역거래 자세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이다.
--- 76~77쪽

주가가 저점 부근에서 보이는 모양은 다양하다. 특별히 아래꼬리나 장대 양봉도 없이 괜히 바닥을 찍는 종목도 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사례는 바닥 부근에서 마치 ‘냄비 바닥’과 같은 형태로 바닥을 찍은 경우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이익 실현이나 신용거래의 강제 결제, 손절매매 사태가 벌어진다. 투자자는 손쓸 도리도 없이 의도치 않은 매도에 내몰리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특별히 유망하지도 않은 종목은 매도 압박 속에 질질 끌려 내려간다. 여기에서 예로든 캔들의 저점 사례가 바로 그렇다. 다만 이러한 형태에서 ‘바닥매수’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음봉을 몇 개나 붙이며 ‘더는 끝인가?’ 할 때, 작은 음봉이 연속 등장하며 극단적으로 팔리지도 않으면서 횡보, 냄비 바닥과 같은 형태로 매도를 흡수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부정적인 사고로 매도가 끊긴다. 필자도 성격이 급해서, 이처럼 질질 내려갈 때 휙 내다 팔고는 이어지는 회복세에 억울했던 적도 있다.
--- 90쪽

주식의 매매 시기는 일봉에서의 음봉과 양봉의 표시로 판단할 수 있다. 양봉이 많을 때는 오름세가 강하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음봉이 많으면 주가는 내림세다. 주가가 오름세가 있을 때 음봉이 섞이기는 하지만, 단연코 양봉이 많다. 상승 도중에는 매수가 우세하고 매도는 약하다. 그러나 일단 고점을 찍으면 이번에는 이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며 음봉이 증가하고, 주가는 내림세로 접어든다. 개별 주가의 수급 관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종목에 해당하는 움직임이다. 투자에서는 오름세에서 내림세로 추세가 바뀌었을 때, 일찌감치 이익을 실현하든가 손절매하여 상처를 덜 입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124쪽

급히 오른 주가는 급하게 하락한다. 이것이 습성이다. 자본금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주가는 그렇다. 이 종목의 주가는 25일 이동평균을 돌파하더니 나흘 동안 숨 쉴 틈도 없이 장대 양봉을 붙이며 상승해갔다. 그러나 주가의 균형에서 매도가 많아지며, 음봉을 붙이더니 이번에는 역회전. 내리막길을 미끄러지듯이 음봉이 이어지며 하락하더니 이동평균선 아래를 밑돌았다. 도로 아미타불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봉으로 치면 음봉이 두 개일 뿐이지만, 최근 단기 거래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에도 기회가 있으므로 무시하지는 못한다. 상승할 때 매수하여, 내려가기 전에 뛰어내려야 한다. 급하게 만들어진 시세는 금방 무너진다. 틀림없다. 시세가 완만하게 상승하여 더 높이 가려면, 매수뿐 아니라 이익실현 매도도 해소하면서 상승해간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오른 주가는 이후 파는 투자자는 없으므로 매수에서 매도로 기울어지면 간단히 무너진다. 이러한 특징을 잘 이해하고 거래해야 한다. 주가의 움직임에서 바람직한 추세를 구분할 줄 알게 될 것이다.
--- 146~147쪽

주식시장에서 화려한 뉴스라고 한다면, ‘상한가’다. 특히 보유 중인 종목이 상한가를 치면 이보다 기쁜 일은 없다. 여유롭게 이익을 실현할 수 있어서다. 다만 상한가 종목을 상한가일 때 사는 건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성공하게 되어도 말이다. 예로 든 종목은 인기가 있어서 두 번이나 상한가를 연출하고 있다. 그 이후에 역시 고점 한계에 부딪혀 고가의 파란 속에 음봉이 이어지며 질질 끌려가는 시세가 되었다. 첫 번째 상한가에서 매수한 사람에게는 이익 실현의 기회가 있다. 그러나 이 뉴스를 보고 뒤늦게 달려든 두 번째와 이후 고점에서는 이익 실현이 거의 불가능하며 손실을 보게 될 터이다. 이처럼 상한가에 부화뇌동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후의 주가에 누가 사는가를 생각한다. 장외증권시장 종목에서는 매일같이 상한가를 치는 종목이 있다. 그만큼 투자자는 화려하게 움직이는 종목을 뒤좇는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종목에 올라타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투자 스타일에는 기회가 많지 않다.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급등 후 주가는 보합세에서 질질 끌려 내려간다. 이런 종목에서 큰돈을 잃는 것도 투자다.
--- 162~163쪽

주가의 일정한 리듬이 있으면 착수하기 쉽다. 주가는 ‘이렇게 되는 경우는 이렇다’라는 일정한 고점과 저점 사이클을 알면 매매하기 쉽다. 여기에 예로든 종목은 고점과 저점이 비슷하여 다루기 수월한 편이다. 물론 주가의 움직임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것이며, 미래를 약속하지 않는다. 그래도 주가의 특징은 보인다. 이 차트를 보면 초심자든 전문가든 ‘이 종목은 고점과 저점이 보합세다’라는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투자한다면, 고점 한계와 저점 한계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움직이게 된다. 거래에서는 종목별 특징을 알고 전부 노릴 게 아니라 적당하게 이익을 확보하시길 바란다. 고만고만한 게 좋다.
--- 180쪽

개인 투자자가 가격 변동이 거친 종목에 모이는 이유는 뭘까. 매수 후에 상한가를 기록하면, 주식이 백 주밖에 없어도 주당 5백 엔이던 주가가 주당 백 엔씩 오르면 이익 폭은 만 엔이 된다. 5만 엔을 투자해서 1만 엔이나 이익이 났으므로 달콤한 과실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자칫 반대로 움직이면 일시적일지라도 손실이 만 엔이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여기에 돈이 모이는 건, ‘텐 버거’, 즉 10배 주라는 꿈이 있어서다. 로또보다도 확률이 좋다. 경마나 슬롯머신보다 낫다면 그뿐이지만, 어쨌든 개인 투자자들은 도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에 편승하여 세력도 구름떼처럼 몰려들어 주가를 조종한다. 차트에 예로 든 암호 관련 종목은 실적과는 관계없이 가격 변동이라는 재미만으로 자금이 모인다. 2백 엔대에서 시작하여 최고가인 1,400엔까지 오르는 데 한 달 걸렸다. 일곱 배다. 어쩌면 열 배도 꿈은 아니다.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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