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만화가! 10가지 스타일의 만화 빈칸이 100페이지! 책을 펼치면, 바로 만화를 그릴 수 있는 빈칸이 10가지 스타일로 100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소개, 차례, 만화가 소개까지 마음대로 멋지게 쓰고 그려보세요. 겉표지를 벗기면 만화책 표지까지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요. 만화 없는 만화책 『빈칸 만화책』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은 언제부터인가 책을 만들겠다며 갱지에 스템플러를 찍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림책인 것 같고, 만화책같은 그런 느낌의 책.
그런 아들에게 이왕 만들어보는 책을 좀 더 실제같은 만화채 느낌으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늘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빈칸 만화책 BIG>을 만나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혹은 성인이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을 때 잘 짜여진 칸에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먼저 등장인물들과 차례를 소개하는 공간이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화가가 되어 자신만의 세계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개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내용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지 차례도 적어볼 수 있다.
처음 도안에는 등장인물들이 많았는데 뭔가 맘에 들지 않았던걸까?
졸라맨들이 등장할 것 같다. 등장인물들이 아주아주 많다고 했다.
차례를 적어보았다. 과연 이 차례대로 이야기가 완성될 것인가. 궁금하다.
하지만 완성을 이번엔 하지 못해 아쉽지만 책을 만들고 싶고 이야기의 끝을 내고 싶다면
<빈칸 만화책 BIG>을 통해 완성하도록 해 볼 것이다.
무엇인가 웅장하다. 졸라맨들이 싸우나보다.
사실 우리 아이는 그림을 이쁘게 그리지는 않는다. 단지 아이디어는 좋아 미술학원에서도
아이디어만큼은 선생님의 칭찬을 늘 받는다. 물론 그 아이디어가 그림으로까지 이어져
야무지게 완성하면 참 좋겠지만..
쫄라맨들이 싸움을 시작했다. 쫄라맨 그리기를 참 즐겨한다.
말풍선도 그려놓고 쫄라맨들이 싸운다.
쫄라맨이라서 딱히 그림이 다양하지를 못했다. 그래도 만화책처럼 칸에 맞춰 그려넣는
좋은 경험을 해보았기에 아이는 다음에도 <빈칸 만화책 BIG>에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고
싶다고 했다.
말풍선 속에 다양한 의성어가 등장한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 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그림책을 만들 때마다 다양한 등장인물가 이야기가 늘 나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재미있으면서 표정도 다양한다.
이번에는 그런 재미있는 표정들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무엇인가를 사부작 그리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빈칸 만화책 BIG>를 처음 보았을 때
딱이겠다!싶었다.
아이에게 뭔가 제대로 된 만화책 양식을 선물해준다면 자신만의 만화책을 그리고 완성하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 아이도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칸이 이미 다 그려져 있고 종이 재질도 두툼하고 페이지도 60페이지나 되어
아이들이 만화 그리는데 더욱 좋다.
작가들의 창작의 고통을 아이도 느끼는지 그리 많은 양의 만화책을 그리지는 못했다.
그래도 아이가 그 전에 그렸던 많은 그림책을 생각해보면 <빈칸 만화책 BIG>을 곁에 두고
친구처럼 조금씩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가지 않을까 싶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짜 만화책같은 그림책에 한껏 그려보고 싶다면 <빈칸 만화책 BIG>을
아이에게 선물해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스케치북에 그리고 싶은 거 마음대로 그리던 딸램이
학습만화를 열렬하게 봤던 탓인지
빈칸 노트에 무언가를 끼적끼적하길래..
살펴보니 자신의 이야기로 만든 만화를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딸램처럼 만화 그리려고 칸을 그리는 사람이 많은 가봐요.
'이제 칸 그리다 지치지 말고 바로 만화를 그려요!'
라는 홍보 멘트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빈칸 만화책 BIG 』은 만화 없는 만화책이에요.
빈칸에 내가 직접 그리면서 채워가면서 나의 만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빈칸 만화책 BIG' 은
21cmX30cm 크기인데 한 페이지가 A4용지만 해요.
무엇보다 종이가 아주 두툼해서 맘에 들어요.
일반적인 두꺼운 도화지 정도의 질감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리기도 좋고 채색해도 뒷 페이지에 새겨나지 않아 좋아요.
이렇게 그리기 좋고 두툼한 종이가 60페이지나 들어있어요.
아이에게 『빈칸 만화책』만을 주었는데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리고 쓰면서 자신만의 만화책을 완성해요.
우선 커버를 벗겨내서 나만의 만화책 표지도 꾸미고
등장인물과 차례를 정해서
아이가 스스로 책 형태와 비슷하게 자기만의 책도 만들어 보는 거예요.
60페이지나 되기 때문에 만화 빈칸을 채워서 그림을 그려가면
아이만의 이야기 세상이 만들어져요.
일종의 창작작업이다 보니 아이의 몰입감이 짱이예요.
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2페이지에 10쪽짜리 빈칸이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10쪽짜리 단편 만화를 그려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6편의 단편만화가 완성되요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빈칸 만화책 BIG』에 완성하니 진짜 만화책같은 느낌이 나요
이렇게 해서 딸램 만화가로 데뷔하는 건가요?
요즘 웹툰작가가 꿈인 딸램이나 어른도 취미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가요
특히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빈칸 만화책 BIG』은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
웹툰그리기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 빈칸 만화책"으로
나만의 웹툰그리기가 가능하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직접
만화작가가 되어서 콘티노트의 빈칸에 장면을 채워주세요!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칸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무지로 된
표지와 제목을 적을 수 있는 칸, 그리고 캐릭터를 소개하는
페이지, 차례까지 꼼꼼하게 분할하여서 나뉘어져 있습니다~
[빈칸 만화책 - 내가 직접 그리고 쓰는] 표지는 쉽게 벗겨져요.
안의 내용물은 완전하게 비워져 있어서 한권의 웹툰그리기를
온전하게 그려 낼 수 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만 하세요.
양쪽 페이지 앞, 뒤로 만화책처럼 빈칸이 여러가지 크기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총 100페이지 분량의 웹툰그리기를 내
손으로 직접 완성시킬 수 있어서 매력적인 선물이 될 거예요.
웹툰작가가 꿈인 어린이나 어른도 취미도서로 활용하면
좋은 빈칸 만화책 콘티노트로, 직접 나만의 이야기와
나만의 캐릭터들로 다채롭게 채워 넣으면서 힐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