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평화를 되찾기 위한 사자 와니니와 친구들의 모험] 검은 땅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와니니와 친구들의 여정 속에서, 와니니를 둘러싼 여러 동물 무리는 선과 악으로 구분 되지 않습니다. 초원의 동물들 모두가 각자 삶의 주인공이며, 평등한 존재로서 서로 도우며 살아갑니다. 동물들이 균형 있게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의 질서와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어린이MD 김현기
검은 땅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와니니와 친구들의 감동적인 모험 『푸른 사자 와니니』 세 번째 이야기 베스트셀러 『푸른 사자 와니니』가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자신들의 영토를 갖게 된 와니니와 친구들 앞에 치타, 하이에나, 들개 등 여러 동물이 연달아 얼씬거린다. 와니니 무리는 자신들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담대히 맞서는 한편, 서로를 향해 새로운 감정을 싹틔우는데……. 독자들은 목숨 걸고 두려움에 맞서는 와니니와 친구들을 통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깨닫고, 와니니 무리 안에서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절로 설렘을 느끼게 될 것이다. |
1. 위대한 와니니 2. 수상한 손님들 3. 새로운 소문 4. 어둠의 전설 5. 검은 땅을 위해서 6. 사라진 잠보 7. 어느덧 말라이카는 8. 칫! 칫! 칫! 칫! 칫! 9. 사랑이라는 마음 10. 늙은 치타가 사는 법 11. 암사자 나펜데 12. 와니니 무리 13.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4. 전쟁 15. 새로운 왕국 작가의 말 |
푸른 사자 와니니 3권을 읽었습니다. 1권에서 시작한 와니니의 이야기가 3권까지 이어졌습니다. 와니니와 친구들이 펼치는 멋진 모험 이야기가 가슴을 뜨겁게 하는 정말 멋진 소설입니다. 1권, 2권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3권은 그에 못지 않습니다. 1권, 2권으로 참 멋지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작가의 이야기 풀어가는 능력이 참 뛰어납니다. 로봇의 별을 읽으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이 소설은 청소년이 읽어도 좋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생한 아프리카 동물들의 삶의 모습을 보며 작가님이 얼마나 공부하고 이 책을 집필했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이고 추천합니다.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 푸른 사자 와니니 1~2권을 재미있게 봐서 3권도 사주게 되었습니다. 이번 편은 검은 땅에 정착한 와니니 무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와니니 무리를 통해 공동체, 도전, 극복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자라는 동물의 새로운 습성을 알 수 있었는데, 수컷은 영역표시를 하며 영역을 지키는 역할, 암컷은 사냥을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는 수컷이 다 하는 줄 알았나봐요. 아무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