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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임직 비전 시리즈-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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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06g | 150*220*20mm
ISBN13 9791186387405
ISBN10 118638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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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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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받은 일곱 명(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이 바로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세워진 집사이다. 사도행전 21장 8절에서 이들을 “일곱 집사”라고 명기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단지 구제나 교회 재정만이 아니라 교회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감당하였다. 바울은 각 교회들에게 편지하면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라고 쓰고 있고, 집사의 자격을 엄격히 규정하고(딤전 3:8-10) 있음은 집사가 단순히 재정과 구제, 곧 봉사만이 아니라 교회의 중요 사역자임을 말하고 있다.

이들 중에 스데반 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게 행했고(행 6:8-10), 복음을 위하여 첫 순교자가 되었다(행 6:8-15). 빌립 집사 역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큰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고(행 8:5),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담당하고 있는 내시에게 세례를 베푸는 등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이처럼 집사는 처음 사도들의 사역을 돕는 협력자로 세움 받아 교회 공동체의 재정과 봉사(행 6:1-4) 등을 담당하였다. 이렇게 사도들의 복음 증거를 돕기 위해 교회 지도자로 세운 것이 교회 집사의 유래라고 할 수 있다.
--- p.33

성경은 여러 곳에서 집사의 자격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다. 초대교회에서 첫 일곱 집사를 선택할 때에도 그렇고, 목회서신에서 사도들이 당부한 집사에 대한 교훈도 그렇다. 집사는 누구나 될 수는 있지만 집사직을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앙적인 자격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 p.40

교인들을 돌보는 차원에서의 구제 활동 역시 목회자의 목회를 돕는 집사들의 중요 사역이다. 어려움을 당한 교인들, 신앙의 격려가 필요한 교인들, 긴급한 구제가 필요한 교인들을 적시에 발견하고 돕고 위로하는 일이야말로 목회자를 돕는 중요 사역이다. 단순한 물질적 도움이나 일시적인 구제가 아니라 그들을 영적으로 바로 세우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집사의 직무이다.
--- p.72

집사로 안수받은 경우 본인이 자의로 사임이나 사직하지 않을 경우 신임 투표 등으로 그 직임을 박탈할 수 없다는 말이다. 다만 범법으로 인해 재판을 통하여 면직이나 사직이나 사임의 처분을 할 수는 있다. 범법 사실이 없고 재판을 통하여 처벌을 받지 않는 한 70세 정년까지 그 직분이 보장된다. 이는 그 직분의 중요성을 의미하며 또 그 책임의 중다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회는 집사 선택과 임직, 그리고 임명에 대하여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고, 집사 스스로도 직분의 중요성을 알아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 p.80

집사는 하나님의 나라와 지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특별히 선택을 받아 구별된 사역자이다. 교회에 여러 직분자, 곧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이 있으나 이는 교회 안의 어떤 권력 구조나 상하 위계질서가 아니다. 결코 교회 권력의 서열이 아니다. 다만 그 기능의 차이, 곧 직무의 차이일 뿐이지 중요성이나 사명의 경중이 아니며 모두가 다 교회 직원으로서의 품위와 명예에 있어서 동등하다. 그리고 동일한 비중의 사명과 책임, 그리고 중요성이 있다.
--- p.10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집사는 하나님 백성 공동체의 허리입니다. 초대교회 때 사도들에 의해 예루살렘 교회에서 가장 먼저 세운 일꾼은 바로 집사라는 허리 그룹이었습니다. ‘디아코노스’라는 집사 직분의 명칭은 공궤하고 시중드는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잘 섬기기 위해서는 허리가 든든해야 하고 또 허리를 잘 구부려야 합니다. 이는 사로 세움 받은 아름다운 정체성입니다. 한편 집사는 영적인 발전의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 안에서 섬기고 있는 부서와 분야들이 그렇고, 그들의 신앙 경륜이나 위치한 연령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하는 움직이는 리더십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집사가 중심을 잘 잡고 함께 가기 위해서 성경과 시대가 가리키는 곳을 나침반으로 방향을 잘 잡는 영적 훈련과 섬김의 훈련이 요구됩니다.
- 조재호 (고척교회 위임목사)
교회의 직분자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한국교회의 오늘이 있게 한 직분이 집사직인데, 세워지는 집사나 임명하는 교회가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신 것으로 압니다.
본서는 집사직이 어떤 것인가, 집사의 신앙적 교회법적 자격과 정체성, 집사가 감당해야 할 직무, 집사의 선택과 교육, 훈련, 임직에 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집사의 섬김의 바른 자세, 바른 신앙생활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추천자는 본서의 한 문장, 한 구절, 한 단어까지도 정독하면서 한국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집사에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고, 집사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한국교회가 바로 세워졌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부르짖음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 이종만 (아름다운교회 원로장로)
교회의 문제는 늘 직분자들의 문제입니다. 교회를 맡은 직분자들의 교회 섬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직분자를 세우고 직분자를 임명하면 서도 직분자들의 온전한 섬김을 친절히 안내하지 못한 목사, 장로의 책임 역시 간과될 수 없습니다. 이런 때에 직분의 소중성과 온전한 헌신에 대한 좋은 안내서가 출간 됨을 기뻐하며 이 책을 추천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원하는 직분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직분의 소중성과 온전한 섬김의 길을 배우고 교회의 직원으로, 목회자의 충실한 협력자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지름길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영훈 (한국교회범연구원장 장로)
제직은 누구나 다 좋은 봉사자가 되기를 원하고 온전한 헌신으로 자신의 삶을 드리기를 원하지만 아직 한국교회에서는 이 직분론에 대한 정확한 안내서가 없기에 거의 모두가 막연히 선배들의 섬김을 답습하거나 자기 소견으로 직임을 감당함으로 때로 교회나 성도들을 불편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단한 이론적 배경과 실천을 통해 정리된 저자의 이 직분론을 통하여 직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섬김의 도리를 배우게 됨은 후배들에게 또 하나의 복된 선물이라 생각됩니다.
- 이종각 (신앙교회 장로)
이 책은 일반 다른 책에서 담을 수 없는 목회적 연륜과 성경적 근거를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집사의 직분과 직무를 통하여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모든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원하는 모든 집사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또한 교회가 집사를 바르게 세우고, 집사로 세워져야 할 성도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는 좋은 책이기에 본서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김현애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대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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