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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

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

: 내 삶과 세상을 바꾸는 페미니즘

김현미 저 / 줌마네 기획 | 반비 | 2021년 0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3건 | 판매지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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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360g | 128*188*16mm
ISBN13 9791191187847
ISBN10 11911878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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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가 이 강의를 준비하게 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페미니즘은 양비론이나 이분법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데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은 포털 사이트 분류처럼 오락, 연예, 음식, 패션의 ‘소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가져가야 할 삶의 태도이자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또한 다중적 억압에 목소리를 내면서 나의 권리가 모든 사람의 권리로 확장되게끔 하는, 굉장히 중요한 과제와 이어져 있죠. 이것이 곧 ‘라이프스타일로서의 페미니즘’이 다루는 화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에너지(성적인 에너지, 감정적 에너지, 지적 에너지, 경제적 자원 등)를 누구와 무엇을 모색하며 어떤 희망과 목적을 갖기 위해서 만들어낼 것인가에 대한 윤리적 입장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 일, 기쁜 일인지에 대한 ‘참조 체계’를 바꾸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 p.26

여성들이 운영하는 상호작용형 인터넷 BJ 방송은 ‘성애적’ 요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죠. ‘왜 그렇게 사생활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익명의 사람들에게 자기를 다 노출할까?’ 인터넷 BJ 같은 여성들의 관점은 다릅니다. 과거에는 한국 사회에서 맨날 모욕받고 치이다가 인터넷 방송이라는 미디어를 쥐게 되면 굉장한 권력을 손에 넣은 느낌을 받습니다. (중략) 여성들은 사회적 무력감과 개인화된 권력감 사이 어딘가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 p.54

심미노동은 기업이 이윤 확대를 위해 노동자의 신체를 개발하고 동원하며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노동자가 자신의 신체와 인성을 변화시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걸맞은 미학적 이미지를 구성해가는 노동을 의미합니다. (중략) 특히 고객들이 여성의 외모, 스타일, 환대가 기업이나 일터의 서비스 수준과 이미지라고 믿기 때문에, 여성은 늘 전시되고, 보이는 퍼포먼스를 수행하여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여성들이 그런 기업이나 일터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종종 자신의 임금을 뛰어넘을 만큼 지출해서라도 소위 꾸밈 상품의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 p.56~57

여성들의 횡단적 하향 이동 경향이 높습니다. 이 기업에서 1년, 저 기업에서 1년, 이렇게 일하다 보면 경력이라는 개념이 사라져버리지요.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일수록 전문성을 인정받고 보상 체계 내에서 더 큰 보상과 의사 결정권을 가져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어느 정도 일하다가 모성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갈아타며 경력에서 이탈했다면, 지금은 능력 있는 많은 여성들의 고용 형태 자체가 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빼내고 폐기 처분하기 용이한 방식입니다.
--- p.61

정규직이 아니면 사수가 없고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알아서 기어라, 눈치껏 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일하게 됩니다. (중략) 이런 일터 상황에서 여성들은 ‘쇼잉(showing)’을 하게 됩니다. (중략) 또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명랑한 척, 활발한 척, 의욕적인 척, 친밀한 척하고, 팀원들의 식사 취향을 챙기는 등 사적인 관계에서만 기대되는 친밀성을 너무 익숙하게 수행합니다. 이는 젊은 여성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따르는 것이기도 하고요. 숙련도와 창의력에 더해 활기와 애교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 말입니다. (중략) 이처럼 낯선 환경에서 빠르게 동료들 안으로 들어가야 일을 할 수 있는 이 여성들은 가짜 친밀성(fake intimacy)을 매우 자주 연기합니다.
--- p.63

한국 사회에서의 남성성은 집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 발휘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성의 발휘는 공적 영역에서 남성들과 함께 있을 때, 남성 동성사회의 권력 전시장 안에서 일어나는 행위입니다. 다른 남성과의 관계에서 나의 힘을 과시하고, 남성 동성사회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갖고, 남성들에게 인정받아 지위를 획득하려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남성들의 파워 게임이나 사나이 게임에서는 남이 보는 앞에서 대범하게 여성을 희롱하고 추행하는 전시적 성폭력이 매우 흔하게 벌어집니다. 자신이 남성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여성의 신체에 대한 접근도로 과시하는 것입니다.
--- p.69

최근 한국에서도 지지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페미니즘은 소비나 문화를 통해서 여성들이 자신의 감각, 쾌락, 원하는 삶의 형태를 확인하고, 자신이 택한 패션, 음악, 음식 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곧 여성의 지위와 권력을 향상하는 방법이라고 믿고 실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중략) 하지만 이것은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통합적 라이프스타일로서의 페미니즘 인식론’과는 다릅니다. 통합적 라이프스타일이란 ‘소비’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 가치, 지향점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구조를 파악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이뤄서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지향합니다.
--- p.84~85

프로젝트 기반의 시간성이란 특정 시간 안에 일련의 과제들을 ‘완성도’ 있게 해내야 하는 것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여놓은 방식입니다. (중략) 낯선 사람들을 모아 ‘올인’ 해서 특정 시간 안에 완성하면 그 프로젝트는 거기서 끝나고, 금방 성격이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가 또 내 앞에 와 있지요. 그리고 프로젝트마다 사람이 바뀝니다. (중략) 협력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단기간의 목적을 지향하는 선에서 이루어집니다. 특정한 과제 혹은 과업에 우리의 영혼과 능력을 집중 투여하여 ‘그럴싸한’ 것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중략) 여성들은 이런 프로젝트 기반의 일자리에 비정규직, 임시직, 혹은 프리랜서로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반의 시간성은 몰입과 전면 투여를 요청합니다. 그래서 소위 번아웃 증후군을 쉽게 경험하게 됩니다.
--- p.120~121

직접행동주의 운동은 스스로의 참여와 개입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뤄낸다는 점에서 ‘당사자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시위 때 마스크를 쓰고 내부의 다양성을 통제한다는 사실은 굉장한 불안이 자리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이런 자기 보호는 목소리를 내는 여성의 신상을 털어 유포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여성혐오 세력에 대한 공포 때문에 생겨난 장치지만, 동시에 분노, 불안, 안전에 대한 긴장 강도가 아주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형태의 직접행동주의 운동이 보여주는 페미니즘의 대중화는 매우 고무적인 동시에, 그 과정에서 불안, 공포, 분노 등의 감정이 곧 페미니스트 되기의 전부인 것처럼 이해되기도 합니다. ‘나의 감정, 우리의 감정’이 이러하다는 것을 근거로 그에 관한 사안이 유일하고 중요한 운동의 어젠다가 되어야 한다고 확신하는 것이지요.
--- p.181~182

페미니즘 운동이나 담론이 ‘디지털’로 옮겨 가면서 응집과 분열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폭력, 임신중절, 우울증과 관련한 개인적 고백, 고통 호소, 증언, 연설, 제안 등의 사적인 발화는 이에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며 ‘퍼 나르는’ 사람들에 의해 빠른 시간 안에 공적인 이슈,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변화합니다. 정치가 먼 곳의 엘리트에 의해 장악된 딱딱한 영역이 아니며, 사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페미니즘의 명제가 실현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인에 의한 만인의 감시가 이뤄지는 디지털 공간에서는 디지털에 ‘기록된’ 개인의 글, 사진, 취미, 친구 관계, 소비 패턴 등 사생활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데이터로 존재하면서, 폭로, 낙인, 사회적 매장과 같은 폭력적 시도들의 좋은 자료가 됩니다. (중략) 심지어 페미니스트들 간의 논쟁에서도 과거에 올린 사진, 글이나 발언의 어떤 ‘단어’나 ‘태도’를 거론하며,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히고 망신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의 실수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의 수위가 높아지니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한 경직된 단호함도 증가합니다.
--- p.184~185

경제적 조건이 불안정하고, 가족 구성원이나 친밀한 상대로부터 받은 학대,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과 불법촬영 등으로 둘러싸여 해결 없는 폐쇄적 회로망 안에 갇혀 있다는 느낌에 많은 여성들이 시달립니다. 몸이 아프기 시작하고 감정이 우울해지면서 나에게는 치료가, 돌봄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치유적 자아(therapeutic self)가 집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략) 힐링 산업은 사람들의 불안을 상품화하여 번창하고 있죠. (중략) 여성들은 작게는 타로 카드로 시작해서 점, 여러 형태의 국내외 치유 명상 프로그램, 심리치료, 상담 등을 순환합니다.
--- p.222~223

모든 여성에게 탈코르셋의 방식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한편 꾸밈은 연출이고 연행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화장하고, 옷을 입고, 장신구를 달고,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그 자체로 ‘탈젠더화’된 정체성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 재미없는 남성 중심 사회에서 자기 통제, 금욕, 조절, 희생을 강요받아온 여성들이 즐거움, 쾌락, 행복, 개인화를 선택하겠다고 할 때, 그것의 표현 방식은 창의적이고 다양할 것입니다.
--- p.253

우리는 평생 내 옆에 있는 여성들을 ‘곁눈질’로 너무 많이 봅니다. 엄마도 보고, 딸 옷차림도 살피고, TV나 SNS로 여자 연예인도 보고, 동네 여자들을 보고, 길에서 스치는 여자들의 머리 모양이나 친구들의 화법도 살펴보지요. 그녀들은 내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때로는 정말 무관한 존재처럼 보이죠. 당장은 옆에 있다 해도, 가족 관계라고 해도, 현재 동료나 친구라고 해도 이 여성과 내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을지, 우리는 같은 장소에 있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이런 고민들을 자주 하게 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이동해서 곁눈질이 아니라 ‘곁불’로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행위, 최소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행위, 서로를 위안하고 공감해주는 행위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 p.271~272

남성 동성사회가 존재하는 만큼이나 여성 동성사회(female homosocial society)도 존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학교를 다녔고, 상당수 여성들은 여전히 ‘여초’ 조직에서 일을 합니다. 적어도 이런 일터에서는 가부장적 시선이나 위계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됩니다만, 여성 동성사회에서도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이탈자’ 여성을 제자리에 데려다놓는 보복의 정치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간호사, 비서, 사회적 기업 상근자 등 여성이 다수인 직종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략) 옷차림, 눈매나 표정, 화장법, 손짓, 먹는 것, 모든 것에 일일이 간섭을 하고, 끊임없이 가부장적 사회가 규정해둔 자리로 돌려놓는 집단적 통제를 경험하게 되지요. 직장생활의 팁, 훈련, 프로페셔널리즘이라는 이름으로 전수되는 여초 조직의 생존 매뉴얼은 신입 여성을 초장부터 주눅 들게 합니다.
--- p.272~273

최근 일부 페미니즘 운동에서 목격되는 ‘생물학적 여성’에 대한 강조는 결국 여성의 몸이 남성의 욕망, 폭력, 지배력이 관철되는 장이기 때문에, 여성의 몸을 가진 존재들이 정치적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여성 연대를 구성하자는 호소입니다. 여성들의 삶이 점점 안전하지 않아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우리는 가장 원초적인 형태의 동질성의 신화에 기대고자 합니다.
--- p.275

공식적인 부계제에서는 멤버십을 갖지 못하는 대신에, 내 배로 낳은 아이들과 심리적으로 결탁된 작은 집단을 형성하는 거죠. 자궁가족이란 부계제 가족에서 여성은 누리지 못하는 지위와 영향력을, 부계제를 계승하는 자기 배로 낳은 아들을 통해 획득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여성은, 공식적인 권력은 가졌지만 아이들과의 ‘거리 두기’를 통해 체면과 지위를 유지하는 아버지와는 반대되는 전략을 취합니다. 아이, 특히 앞으로 가부장이 될 아들을 심리적, 정서적으로 완벽히 엄마에게 의존하도록 양육하고 사회화하는 것입니다. 그런 강한 정서적 유대 및 심리적 의존을 형성하는 양육 방식을 취하는 게 자궁가족적인 전통입니다.
--- p.286~287

비슷한 조건과 감정 상태에 있는 여성들이 서로에게 소소한 이야기라도 시작해주고, 일에 대한 태도나 습관 등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주고받을 때, 여성들 간의 긴장은 풀립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예민하고 눈치가 빠르다고 확신하지만, 사실 언어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남성들처럼 계급이나 위치에 따라 알아서 역할 놀이하는 법을 잘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막연한 탐색과 곁눈질의 대마왕들이 되어갈 뿐이죠. 여성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입니다. 이런 능력을 주변 동료들과 함께 발휘하는 것이 협력적 자아를 시작하는 일차적 출발점입니다.
--- p.317

모든 관계가 그렇듯이 기쁨, 우연성, 발견, 먹고 마시는 일, 상호 대화를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고통받는 모든 여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가부장 없는 이방, 미지의 장소에서 유토피아를 구성하는 개척자처럼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나라인 대한민국을 떠나 다른 곳에서 난민으로 만날 수는 없잖아요? 따라서 ‘바로, 여기에서’라는 시공간적 감각이 필요하겠습니다.
--- p.326

돌봄 사회는 돌봄을 여성의 일로 본질화하는 것을 거부하고, 성이나 계급을 초월한 인간 돌봄자의 인격을 구성해내는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 돌봄자는 스스로를 돌보고 타인을 돌보며 비인간종과 생태계를 함께 돌보는 존재로, 누구라도 이런 돌봄을 평생 수행해야만 하고, 좋은 돌봄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을 포함한 혹은 가족을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평등, 정의, 소속의 새로운 결속체를 이루어가는 돌봄 사회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급진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재난의 폐허에서 태동하는 공동체 감각으로 페미니스트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여성들은 새로운 활력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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