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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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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28*190*30mm
ISBN13 9791187295532
ISBN10 11872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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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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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매끄러운 길과 전혀 마찰이 없는 바퀴를 상상해 보자. 그런 상황에서는 수레를 멈출 요소가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따라서 영원히 달려가게 될 것이다. 이런 결론은 오직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실험을 가정할 때에만 얻어낼 수 있다. 모든 외부 영향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실험을 수행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실험은 운동의 역학의 기반을 이루는 진짜 실마리가 무엇인지를 드러내 보여준다.

과학적 상상력은 기존의 개념을 너무 제한적이라 여기며 새로운 개념으로 그를 대체한다. 일단 시작된 이후의 발전은 진화라고 불러야 할 만한 양상을 보인다. 적어도 정복해야 할 새로운 영역이 등장해서 전환점이 마련될 때까지는 말이다. 그러나 주요 개념의 전환이 어떤 논리를 따르며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실마리뿐 아니라 그로부터 끌어낼 수 있는 결론까지 알고 있어야 한다.

물리학의 개념은 오로지 인간의 정신만으로 자유롭게 창조해 낸 결과물이며, 그 겉모습이 어떻게 보이든 외부 세계가 지정해 준 결과물이 아니다. 현실을 이해하려 하는 우리들은 어떻게 보면 내부가 노출되지 않은 손목시계를 이해하려 하는 사람과 비슷한 처지라고 할 수 있다. 문자반과 움직이는 바늘을 관찰하고, 똑딱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내부를 열어볼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행성에서 중력 질량과 관성 질량은 동일한 값을 가지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손쉽게 상상할 수 있다. 즉각 다른 질문이 하나 떠오른다. 두 가지 질량이 동일한 것이 그저 우연일 뿐일까, 아니면 좀 더 깊은 함의가 존재하는 것일까? 고전 물리학의 관점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두 질량이 일치하는 것은 오로지 우연이며,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서는 곤란하다.’ 현대 물리학의 답변은 그와는 정반대이다. 두 질량이 동일하다는 사실은 보다 정밀한 이해를 위한 새로운 실마리의 근거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 소위 말하는 일반 상대성이론을 유추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실마리 중 하나였다.

한 이론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단 하나의 실험은 물리학의 역사에서 꽤나 자주 등장하며, 이런 실험을 ‘결정적 실험’이라고 부른다. 실험의 결정적 값은 질문을 공식화하는 방식에 의해서만 밝혀지며, 그 실험에 의해 시험대에 오르는 이론은 한 번에 하나뿐이다. 마찰과 전도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특정 온도에 도달한 동일한 재질의 물체의 비열을 측정하는 실험은, 이런 결정적 실험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과학 연구의 결과는 종종 과학이라는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그 이상의 철학적 문제에도 변화를 일으킨다. 과학의 목적은 무엇인가? 자연을 서술하려 시도하는 이론은 어떤 덕목을 가져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물리학의 범주를 넘어서는 것이지만, 결국 물리학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그런 질문이 발생하는 질료가 바로 과학에 의해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철학적 일반화는 과학의 결과물을 주춧돌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일단 한번 형성되고 널리 인정받은 이론은 종종 수많은 가능성 중 한 가지를 가리킴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널리 인정받은 관점에 대한 반란에 성공하면 완벽하게 다르고 예상치 못한 발전을 불러오며, 그로 인해 새로운 철학적 관점의 초석이 된다.

우리는 연구자의 역할을 탐정에 비유했다. 양쪽 모두 필수적인 사실을 모아들인 다음에는 순수한 사고의 힘만으로 옳은 해법을 알아낸다. 그러나 이런 비유는 한 가지 측면에서는 피상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현실과 탐정소설에서는 범죄 자체가 주어진다. 탐정은 편지, 지문, 탄환, 총 따위를 직접 찾아야 하지만, 적어도 살인 자체가 벌어졌다는 사실은 명확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의 경우는 다르다. 전기에 대해 완벽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상상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우리 조상 모두가 전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에게 금속 막대, 금박, 병, 단단한 고무막대, 플란넬 천 등 우리의 세 가지 실험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준다고 해 보자. 설령 그 사람이 훌륭한 지성인이라 하더라도, 병에는 포도주를 따르고 플란넬 천은 걸레로 사용할 뿐, 우리가 지금까지 묘사한 실험은 절대 생각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탐정에게는 범죄가 주어지고 문제가 서술된다. 누가 코크 로빈을 죽였는가? 하지만 과학자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스스로 범죄를 저지른 다음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단 하나의 사건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일어난, 또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현상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갈릴레오는 빛의 속도를 구하는 방법을 구상해 냈지만, 그 결과까지 제시하지는 못했다. 문제의 구상이 실제 해결보다 중요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결 자체는 그저 수학 계산이나 실험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 새로운 문제,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하거나 예전의 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창의적 상상력이 필요하며, 그런 시도야말로 과학의 진정한 발전을 가져온다. 관성의 원리,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이미 잘 알려진 실험과 현상을 놓고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사고해서 얻어낸 결과물이다.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발전 과정에 있어서, 자연 현상을 역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기 유체와 자기 유체, 광미립자, 에테르 등 수많은 인위적 물질을 도입해야 했다. 그러나 이는 결국 모든 난점을 몇 개의 필수적인 개념으로 모아놓은 것뿐이었다. 광학 현상의 모든 난점을 에테르로 응축했듯이 말이다. 여기서 에테르나 기타 물질을 단순한 방식으로 설명하려 시도했던 온갖 헛된 노력을 짚어보면, 결국 궁극적인 문제는 자연의 모든 현상을 역학적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는 최초의 가정이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과학은 역학이 원하는 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했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그 어떤 물리학자도 그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

역학의 경우를 기억하기 바란다. 특정 순간에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알고,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를 알면, 입자가 앞으로 취할 진로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다. 맥스웰의 이론에서는, 특정 순간의 역장을 알기만 하면 이 이론의 방정식을 통해 역장 전체가 공간과 시간축 안에서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를 유추할 수 있다. 맥스웰의 방정식을 이용하면 역장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역학의 방정식을 사용하면 물질 입자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역장이라는 개념은 처음에는 역학적 관점에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역장이라는 새로운 언어에서는 전하의 작용을 이해하기 위해 전하 자체가 아니라 전하 사이에 펼쳐지는 역장을 이용한다. 새로운 개념은 천천히 인정을 받기 시작하여, 마침내 역장이 물질보다 중요한 개념이 되는 상황에 이른다. 물리학에서 중요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새로운 현실이 창조되고, 역학적 세계관이 발을 붙일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 것이다. 역장 이론은 천천히 힘들여 물리학의 선도적 위치까지 올라섰으며, 아직까지 기초적인 물리 개념 가운데 하나로 남아 있다. 현대 물리학자에게 전자기장이란 자신이 앉아 있는 의자만큼이나 명확하게 실재하는 존재이다.

비유를 해 보자면, 새 이론의 정립은 낡은 외양간을 부수고 그 자리에 고층건물을 올리는 일과는 다르다. 그보다는 산을 올라가서 점차 새롭고 넓은 풍경이 눈에 들어옴에 따라, 시작점과 주변의 풍요로운 환경 사이의 연결 관계를 발견하는 쪽에 가깝다. 하지만 우리의 시작점은 항상 제자리에 존재하며, 여전히 시야에 들어가 있다. 갈수록 더 작아 보이고, 위로 올라가며 장애물을 정복할수록 좀 더 넓은 풍경 속의 한 점으로 졸아들어 가지만 말이다.

임의적인 운동을 하는 모든 좌표계에서 유효한 물리 법칙을 구상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우리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자연법칙을 모든 좌표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초창기에 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세계관 사이에 격렬하게 벌어졌던 투쟁은 의미를 잃게 된다. 양쪽 좌표계 모두 동등한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태양은 정지해 있으며 지구가 움직인다’와 ‘태양은 움직이고 지구가 정지해 있다’라는 두 가지 문장은, 단순히 서로 다른 좌표계를 서로 다른 시점에서 바라본 표현일 뿐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언제나 현실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론과 관찰을 연결하는 논리의 연쇄에 고리가 하나씩 추가된다. 이론에서 출발하여 불필요하고 인위적인 가정으로 가득한 실험에 이르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더 많은 현상을 시야에 넣기 위해서, 우리는 계속 이 사슬을 길게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단순하고 근본적인 것이 될수록, 추론을 위한 수학이라는 도구는 갈수록 복잡해져만 간다. 이론에서 관찰에 이르는 길은 더 길어지고, 더 세밀해지고, 더 복잡해진다. 모순되는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현대 물리는 고전 물리보다 단순하며, 따라서 겉보기에는 더욱 어렵고 복잡해 보인다. 외부 세계를 그려내는 그림이 갈수록 단순해지고 더 많은 사실을 설명할수록, 우리의 정신은 우주의 조화에 더 가까워지게 된다.

우리는 상대성이론을 통해 물질이 에너지의 막대한 저장고이며 에너지가 물질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따라서 이런 식으로는 물질과 역장의 정성적 구별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물질과 에너지의 구분이 정성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에너지의 대부분은 물질 안에 집약되어 있지만, 입자를 둘러싸는 역장 또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양이기는 해도 에너지를 나타낸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질은 에너지의 밀도가 높은 지역을 말하며, 역장은 에너지의 밀도가 낮은 지역을 말한다.’ 그러나 이 명제가 사실이라면 물질과 역장의 차이는 정성적이 아니라 정량적인 것이 된다. 물질과 역장을 서로 다른 두 가지 요소라고 생각하는 일 자체가 틀린 표현인 것이다. 이 명제가 사실이라면 역장과 물질을 명확하게 분간하는 경계선을 상상할 수가 없게 된다.

기본 개념은 물리 이론을 형성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리학에 관한 서적은 복잡한 수학 공식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 이론을 시작하는 것은 공식이 아닌 사고와 착상이다. 착상이 정량적인 이론으로 정립되기 위해서는, 실험을 통해 비교할 수 있는 수학의 형태를 지녀야 한다.

과학은 닫힌 책이 아니며, 앞으로도 닫힌 책이 아닐 것이다. 모든 중요한 진보에는 새로운 문제가 따른다. 모든 발전은 결과적으로는 새롭고 좀 더 심오한 문제를 드러내 보인다.

양자물리학이 매우 다양한 부류의 사실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이론과 관찰 결과가 대부분의 경우 놀라울 정도로 잘 들어맞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새로운 양자물리학 덕분에 우리는 과거의 역학적 세계관으로부터 더 멀리 나가게 되었고,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관점으로 돌아갈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이 두 가지 개념, 즉 물질과 역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양자물리학은 말하자면 이원적인 이론이며, 모든 존재를 역장 개념으로 환원하고자 하는 숙원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물리 이론의 도움을 받아서 관찰한 사실이라는 미로를 헤쳐 나가며, 감각으로 받아들인 세계에 규칙성을 부여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우리는 관찰을 통해 획득한 사실이 현실이라는 개념을 논리적으로 따르기를 원한다. 이론의 구축을 통해 현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신념이 없다면, 우리 세계에 조화가 내재해 있다는 신념이 없다면, 과학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신념은 과학을 통한 모든 창조 행위의 근본 동력으로 남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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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에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레오폴트 인펠트는 태풍의 눈 속에서 양자역학이라는 혁명에 대해 서술했다…… 아인슈타인의 책은 20세기 초반에 과학이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그리고 아인슈타인 본인이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를 잘 알려준다. 이 책이 출간된 지 거의 70년이 지났는데도, 비록 모형은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물리학자들은 여전히 우주의 양자론적 모델이 가져온 기괴함의 잔재를 해결하려 애쓰고 있는 중이다.
- 스티븐 호킹
갈릴레오 이후 물리학의 여정을 따라가는 대가의 여행…… 아인슈타인과 인펠트의 책은 인간 지성의 가장 극적인 진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 에릭 템플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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