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 밤은 맘 편히 자고 싶어

오늘 밤은 맘 편히 자고 싶어

: 행복 강박증에서 벗어나는 34가지 생각 습관

리뷰 총점9.7 리뷰 38건 | 판매지수 12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16g | 148*210*15mm
ISBN13 9791191283327
ISBN10 11912833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은 항상 달콤하지만은 않다. 도리어 쓰다고 느낄 때가 더 많다. 앞으로 당신이 무엇을 선택할지 지금은 알 수 없다. 또 그 선택이 최상이었는지도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될 것이다. 다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결과가 주어졌든 그것을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단순히 행복과 불행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눌 것이 아니라,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를 선택과 결과들이 당신의 삶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끌 수 있을지를 생각해봤으면 한다.
--- p.45

20대에는 스스로가 아직 껍질을 벗지 못한 번데기라고 믿으며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 이제는 넷 중 하나다. 꽤 괜찮게 살거나, 자신은 늦게 피는 꽃이라고 믿거나, 이것이 현실이려니 체념하거나, 자책하며 사회나 세상을 탓하는 경우다. 그러나 잭팟이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행운이 아니듯 당신의 삶 역시 기대한 만큼의 잭팟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 도리어 잭팟이 터질 확률은 매우 적을지도 모른다. 이런 말로 당신을 좌절시키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상한선을 잭팟이 아니라 설정 가능한 방향으로 조금 낮춰보라는 것이다. 반드시 ‘위대하거나 대단한’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된다. 그냥 ‘택시비 정도만 따자’라고 생각할 만큼 소소해도 좋다. 그렇게 삶의 상한선을 낮게 잡는 것도 조금은 마음 편히 살아가는 방법이다.
--- p.93

심리학적 개입 연구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변화나 성과는 엄청난 노력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고방식 그 자체일지 모른다. 너무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다는 말처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심리학적 개입만으로 개인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마치 사기꾼의 달콤한 속삭임처럼 들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연구들에 열광하기보다는 비난한다. 그리고 엄청난 열정과 끈기, 노력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에 더 환호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만큼의 열정과 노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절반도 되지 않는다. 더구나 나머지 절반은 ‘나는 안 돼’라고 생각하며 좌절하고 포기한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공과 변화는 굉장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가능하다는 사고방식이 어쩌면 당신의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방해물일지 모른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 p.130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가장 고통 없고 빠른 방법은 자신을 죽음 앞에 세워보는 것이다. 그러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인다. 그것들은 생각보다 아주 소소한 것들일 수 있다. 혹은 소소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다만 죽음을 고려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실패와 성공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어차피 10년 후 죽을 건데 안 해보고 죽는 것보다는 실패해도 해보고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그러니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내가 10년 후 죽는다면 그 순간 무엇을 후회할까?’
--- p.168

그때는 당연했던 제약들이 시간이 지나면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이상해 보인다. 생각해보면 지금 당연하게 여기는 제약들도 몇 년이 지나면 아주 우스운 제약처럼 보일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지금 금지하거나 비난하는 것들 중 어떤 것들이 시간이 지나 우스꽝스럽게 여겨질까? 심지어 이런 제약뿐 아니라 우리가 불변할 것이라고 여기는 가치들 역시도 얼마나 변화무쌍하게 변하느냐는 말이다.
--- p.20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0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