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1. 한국인은 게임에서도 노가다를 뛴다. 2. 스킬은 주지만 맘대로 써도 된다고 한 적은 없다. 3. 생존형 ○○로 전직했습니다. 4. 상사에게 사랑받을수록 고달픈 법이다. 5. 쥐는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지 못하고 도망친다. Side Story. 아드리안 카이사르 폰 데어 팔츠그라프 6. 가는 사랑이 곱다고 오는 사랑도 고우리란 법은 없다. 7. 악마 앞에서 질투를 논하느니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게 낫다. 8.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9. 공포게임에 감금 이벤트가 있다고는 말 안 했잖아요. 10. 공포게임 메이드는 살아남았을까? Epilogue 1. 뱁새도 열심히 뛰면 가랑이가 찢어지지 않을 수 있다. Epilogue 2. 나의 게임 세계는 이윽고. 외전. 나의 게임 세계는 이윽고, 그 후. 외전. 공포게임 메이드의 신혼 일기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4권
재밌어서 정신없이 읽다보니 벌써 4권입니다
아드리안이 점점 힐다에게 더 깊이 집착하는게 느껴집니다
아드리안은 자기 외모랑 병약체질 십분 활용해서 불쌍한 척 하는게 가증스러운데 귀엽네요
한쪽만 집착이 심하면 부담스러울텐데 힐다 역시 아드리안을 향한 호감이 대단해서 둘은 갈 수록 더 잘 맞는 한쌍이 되어갑니다
드레스에 붙;
놀랄만한 진전이 있었던 3권에 이어 여전히 '와~ 진짜 이게 되네...?' 싶었던 4권 리뷰입니다. 원래는 살아남기라는 제목처럼 죽이고 죽는 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죽고 못사는 한 쌍이 되어갑니다. 게임에 완전히 적응해서 응용하는 힐다와 사탄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듯 힐다에게 붙어있는 시스템의 존재에 힘을 가하고 조작도 하며 끝내 힐다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는 아드리안의 모;
놀랄만한 진전이 있었던 3권에 이어 여전히 '와~ 진짜 이게 되네...?' 싶었던 4권 리뷰입니다. 원래는 살아남기라는 제목처럼 죽이고 죽는 관계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죽고 못사는 한 쌍이 되어갑니다. 게임에 완전히 적응해서 응용하는 힐다와 사탄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듯 힐다에게 붙어있는 시스템의 존재에 힘을 가하고 조작도 하며 끝내 힐다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는 아드리안의 모습이 재미를 더해주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