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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의 법칙

안전경영의 법칙

: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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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2*225*20mm
ISBN13 9791166034114
ISBN10 11660341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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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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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잘 되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자리도 중요하지만 비공식적 자리에서 발생하는 자유로운 소통과 다양한 생각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 회사 내에 사무실 한쪽이나 복도 등에 물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 사내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는 효과를 ‘워터쿨러 효과(water cooler effect)’라 한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우물가나 빨래터에서 대화를 나누며 동네 소식을 공유했다. 회사 내에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가능하다면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고민해 보자.
--- p.42~43

과거에는 좋은 아이템이나 제품이 있으면 몇 년간 안심하고 생산할 수 있는 시절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제품수명주기가 짧아지면서 아주 짧은 시간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작업 중지 등으로 생산에 조그만 문제라도 발생하여 차질을 빚게 되면 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도 이러한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안전을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여 안전보건활동을 경영 차원의 시스템으로 도입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가치창출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 p.102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는 데 예산상의 문제로 전부 교체하지 못 하고 일부만 교체했다면 사고는 결국 교체하지 못한 곳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다 잘하는데 이것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그 부족한 것에 대해 어떻게 수준을 높일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 취약한 하나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p.123

초병은 우리 영토에 적이 침범하거나 외국인이 불법으로 입국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경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계근무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당장 혼이 날 것이 두려워 경계근무를 잘 서고 있는지 순찰하는 순찰자에게 지적을 받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전방이 아닌 후방을 경계한다면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안전도 마찬가지이다. 안전과 관련한 각종 제도나 활동도 보여주기 위한 활동이거나 자랑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잘 실천되고 성과가 나는지를 점검하고, 현장작동성이 부족하거나 제도로만 존재하는 것들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 p.181~182

맨 처음 안전모를 착용한 노동자가 이상하게 보였을 것이고 사람들은 ‘겁이 많다. 나는 지금까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일을 했어도 아무 사고도 없었다.’고 놀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일을 한다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조금 더 발전하면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업장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게 되고 이것이 신념과 가치, 행동으로 굳어진다면 보호구를 착용하고 일을 한다는 것이 그 사업장의 안전문화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 p.20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금 우리 사회의 어젠다는 단연 ‘안전’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이제 안전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시대가 되었다. 안전 문제를 경영의 관점에서 서술한 이 책이 지속가능한 경영방법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들께 꼭 한번 읽을 것을 권한다.
-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일을 한다. 행복의 장소가 되어야 할 일터에서 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고 다치는 것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손실이다. 안전과 바꿀만한 가치는 그 무엇도 없다. 안전의 핵심요소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는다. 생명을 존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볼만하다.
- 이태희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일자리 본부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와 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비전과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경영 전략이 알기 쉽게 정리된 이 책은 안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에 자리 잡게 하려는 CEO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이성민 (대성기계공업(주) 회장)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경영자나 관리자 또는 재해예방기관만이 할 일이 아니다. 안전보건은 모든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박혀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산재예방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안전을 문화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 정혜선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회장)
저자의 신간 ‘안전경영의 법칙’은 많은 논문들과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저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논리를 뒷받침하는 형태의 신선한 접근방법을 사용하였다. 일상과 미디어에서 과거 접했던 사건 사고의 사례를 들어서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또한 어떠한 실수를 범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켜 왔는지를 저자의 산업체 현장 방문 경험과 식견을 토대로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전개하였다. 따라서 안전보건을 배우는 학생과 일반인도 재미있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권영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기술서적 외에는 안전을 주제로 쓴 교양서적을 찾기 어려운 출판가에 무척 반갑고 소중한 책이 나왔다.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가, 어떻게 안전을 보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중이 현재 우리 산업현장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황금천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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