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누가 리페일공 아니랄까봐 질투도 겁나 무섭게 하는 성태한. 진짜 오해때문에 돌아버려서 여민이 몰아붙일때는 진짜 확- 두까패고 싶을 정도였는데, 흑곰삼촌이 여민이 보호하겠다고 태한에게 대들때는 조금 감동적이었습니다. 훼손 유사가좍 진짜 사랑이고요. 결국 태한은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여민을 믿기로 하고, 의혹을 묻어두기러 했는데요. 태한의 아이를 낳아주고 싶다는 여민도, 자신의 아이여도 여민 보다 사랑할 자신 없다는 태한도 정말 서로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치는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너무 어이없는 오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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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