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하누작가님의 광염 소나타 1권을 읽고 작성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리뷰입니다.* 내용에 대한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테하누님의 ‘파트너’와 ‘노모럴’을 재밌게 봐서 다른 작품들도 모으게 되면서 ‘광염 소나타’도 읽게 되었습니다. ‘광염 소나타’는 천재 피아니스트 승요한이 자신의 연주를 가장 사랑하면서 자신을 가장 증오하는 우수현을 차지하기위해 7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긴장감있게 진행되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갈수록 둘 사이의 긴장감이 두근거림으로 다가오면서 둘 사이가 재밌어집니다.
재미있어요!ㅋㅋㅋ기억 잃어버린 공의 내숭이랑 그 내숭에 정신을 못차리는 수도 너무 좋네요~수가 너무 자낮이고..ㅠㅠㅠ기대가 1도 없어서 너무 안타깝긴 했는데옆에서 공이 살살 꼬시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거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ㅠㅠ 완전 메말라버린 수를 다시 공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그러는 동안 혼자 마음 고생 하는 모습이 조금 고소했습니다.ㅋㅋ자기 자신을 질투하고, 과거 자신의 의부증에 경악하고ㅋㅋㅋ그리고 흰사슴은... 흰사슴은.. 진짜..ㅠㅠ 너무해..수가 행복해지긴 했지만 그 과정이..ㅠㅠ 어후.. 너무ㅠㅠㅠㅠ힘든건 아닌지.진짜 새드엔딩으로 끝날뻔했던걸 공이 온몸을 다해 한판 엎어치기해서해피엔딩으로 바꾼것 같아 아주 다행인 작품이었습니다.물론.. 공이 조금 더 빨리 자신의 마음을 좀 알아차렸으면..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결국 행복해지니 좋았어요~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외전) 리뷰입니다. 외전은 정말 따뜻한 가족드라마 느낌. 다정한 사랑꾼 앨리엇은 말할 필요도 없구 귀염뽀짝한 아들과 공작인 할아버지까지... 행복하게 마무리 된 가족 드라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라 ㅠ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보니 넘 좋네여 ㅠㅠ 행복해라 루이스ㅜㅜ!!!! 고생많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