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출판사에서 출간한 함초롱 작가님의 첫사랑과 미친개를 읽고 나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예전부터 읽어 보고 싶었던 작품이었는데 재정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이 전체적으로 독특해서 재미있었어요.
함초롱 작가님의 첫사랑과 미친개 리뷰. 친구가 데려간 마시지샵에서 첫사랑인 남주를 만난 여주. 여주는 남주가 해주는 마사지에 흥분감을 느끼게 된다. 갑분 감금...? 갑분 SM? 조금이라도 이런 요소가 있으면 글에 주의 사항을 써줬으면 좋겠음. 첫사랑 재회물인줄로만 알았지...
우예린은 이지나와 함께 마사지샵에 처음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지나가 예약한 마사지사가 갑자기 캔슬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변경하게 되고 새 마사지사가 배정된다. 그 마사지사는 우예린이 아는 대학생 시절 첫사랑 도준희였다. 도준희를 의외의 곳에서 다시 만난 우예린은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