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페퍼민트에서 출간된 리베라니마 작가님의 '상관없어, 사랑 따위 5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고구마가 많았지만 맛있는 고구마 였습니다. 하디우스가 초반에 답답하긴 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였구요, 에밀리아도 지지않는 당찬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소설 읽은 기분이었어요.
본 리뷰는 페퍼민트에서 출간된 리베라니마 작가님의 '상관없어, 사랑 따위 4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지독한 혐관이 결국 이어지게 되네요. 하디우스의 일방적인 결정들이 정말 답답하긴 했지만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본격적인 재미죠.
4권 리뷰입니다. 분량이 많았는데도 재미있어서 굉장히 빠르게 4권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허술하지 않고 감정선도 촘촘하기 때문에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관계가 굉장히 흥미롭고 또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빨리 다음장을 읽게되는 작품입니다. 권수도 많고 권당 글자수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