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 뭐 입지?

오늘 뭐 입지?

: 패션-보다-나

최유리 | 새잎 | 2017년 07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미술 top100 5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951g | 188*257*30mm
ISBN13 9791185600192
ISBN10 11856001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패션으로 힐링하려면 물론 패션에 대한 역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다. 패션으로 힐링하려면, ‘나는 누구인가’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패션이 ‘보다’의 대상이 아니라 ‘입다’의 대상이 된다면, 패션은 내 일부가 된다. 아니, 어쩌면 패션은 나의 정체성에 근원을 두기에
겉으로 표현된 내 전부일지도 모른다. ‘입다’ 이전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사랑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프롤로그, ‘패션으로 힐링하려면’ 中에서

많은 옷을 버리면서 나는 알았다. 지름신이라는 강력한 신에 굴복해도 난 행복하지 않았다는 걸. 버리지 않을 옷을 구입하리라 다짐하자, 새로움에 눈을 떴다. 미술품 컬렉터가 작품 구입
에 앞서 안목을 높이듯, 결제 버튼을 클릭하기 전의 내겐 안목이 필요했던 것이다.
냉정한 감상으로부터 스타일리시함의 법칙을 찾아내고, 그 법칙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야 비로소 나는 명민한 컬렉터가 될 자격을 얻게 되었다.
- 1장, ‘패션-보다-나 입기까지’ 中에서

내 맘대로 그 법칙을 명명하자면 그건 바로 ‘반대의 법칙’이다. 하나의 룩에 상반되는 요소가 동시에 존재할 때 그 룩이 왠지 모르게 세련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요소’란 내가 걸치는 옷, 액세서리, 신발뿐 아니라 나의 체형, 나의 얼굴 분위기, 나의 헤어스타일, 나의 메이크업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 2장, ‘패션-보다-나, 네 가지 법칙’ 中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는 그녀에게 주어진 과제를 세 가지로 좁혔다. 첫째, 자기 몸과 얼굴을 객관화한다. 둘째, 자기가 누구인지 안다. 셋째, 특별함을 (사고 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다르게, 오래가도록 표현할 것인지 결정한다.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