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 달걀 한 판으로 요리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없을까 ? [맛있는 두콩달]이 그 해답을 찾아 준다. 아주 흔한 식재료지만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맛있는 요리가 필요한 독자라면 주목해야 할 책이다.월급 빼고 모든 물가가 다 오른 요즘. 집에서 밥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지갑을 크게 열어야 할 판이다. 요즘 물가가가 대파 빼고 올랐다. 대파 한단에 875원이 합리적인 세계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책이 [맛있는 두콩달]이 아닐까. (한 뿌리에 875원이라는 실드 치는 사람이 있었긴 하지만...)이러한 시기에 [맛있는 두콩달]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싸고 그렇지만 맛있는 재료인. 두부, 콩나물, 달걀을 사용한 요리에 관한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은 요리법과 빠른 속도감으로 요리를 후딱 할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주로 사용하는 색 재료는 3가지다. 즉, 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 달걀 한 판으로 맛있는 요리를 여러 가지 할 수 있다는 것에 이 책이 감사하기도 하다. 재료가 너무 만만해서 우리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도 한정적이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nbs
c****e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