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딸과 엄마가 텃밭에서 찾은 보약한의신문에 연재 된 텃밭보약을 하나씩 모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사람마저 얼마나 뿌듯한 책인지 모르겠네요.계절별로 그동안 주섬주섬 좋다는 식자재를 모아서 한의사분이 정리해서 이야기 해 주어서 그 의미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들을 생각해서 좋은 음식재료로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좋은 것을 해먹이려면 맛이 아쉽고, 맛있는 것을 먹이려면 영양 섭취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제절에 나는 텃밭보약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고,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친한 지인의 목소리가 책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기분이 들을 만큼 친밀감이 느껴지는 글이라서 쉽게 읽히고 충분히 공감이 되는 글이라서 몇번이고 읽으면서 음식 레시피를 익혔답니다.엄마의 손맛 레시피를 읽어보는게 즐거웠는데 특별히 그림이 너무 익숙하고 그림에서 조차 맛이 느껴지는 즐거움을 갖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책을 보다 덮어두고 다른일을 좀 하고 왔더니 우리 아이가 보고 벌써
아무히니 니트북출간소식때부터 sns에서 익히 들어 알고 있어서기다렸었어요뜨개기법과 사용된실의 실제사진과작품을 뜨는방법Q&A까지,,,,,,매일매일 조금씩 뜨다보면완성작이 나오겠죠?니터들에게꼭 추천해주고 싶은 뜨개도서뜨개책이 잡지같이 모델들이 너무 이뻐서자꾸 눈에 갑니다마음과 눈이 행복해지는 뜨개로초록한 계절아무히비 니트북과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센스있고 트렌디한 아무히비의 좋아하는 니트 책을 받고즐거운 뜨개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상세한 뜨개기법과 세련된 디자인의 책 내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뜨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특히나 새로운 기법으로 뜨는 것을 배운 것이 정말 기분 최고였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하다들었는데 생각해보면 평소에 청결에만신경쓰지 발 건강에 대해서는 무지하기도 하고신경을 제일 소홀하게 쓰는 부위인것 같습니다.구두와 같이 평소 즐겨신지 않는 신발만신고 돌아다녀도 혹은 런닝화와 같이 운동에특화된 신발이 아니라 했을 때 조금 오래 걷거나서있는 경우 발바닥과 발가락이 아파와 걷기가힘들어질만큼 고통스럽던데 지금보다도나이가 조금 더 들게되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지금이라도 발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면좋을지 알고싶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저자 김범수 교수님은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정형외과 전공의,족부 전임의를 수료하신 분이라고 하시는데요.여기에 덧붙여 해외 이력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스위스 리스탈병원 족부파트 전임 펠로우,미국 족부 족관철학회 트라벨링 펠로우쉽,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연수하셨다고 합니다.그 외에도 국내 여러 분야에서 자문위원, 산학협력위원, 주치의, 방송 매체를 통해 자문의 등을역임하시며 21년도에는 국내 첫 3D 프린팅발목뼈 치환술을 성공하였다고 하신 분이라고합니다. 20여년간 진료실에
?대만에서 현지인 처럼 살아가면서 대만의 진짜 모습과 맛을 알게되며 한국에도 알리고 싶어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며 만화를 그리고 현지인맛집 을 모아 모아 책을 엮은 송채원(송차이) 작가님!그림이 몽글몽글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세계의 여행자들이 아시아여행을 준비하고 또 하고 있는거 같아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방송이나 영상등이 꾀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동남아시아를 포함 여러 나라를 여행 하시는데 대만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집추천 가이드북 이니까 이책은 꼭 필수로 지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행 할때 먹거리가 중요하잖아요.근사한 또 유명한 호텔이나 식당들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찾는 야시장이나 길거리음식, 그 나라만의 프렌차이즈, 마트, 카페, 로컬맛집 등을 알아 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관광지의 좋은 볼거리와 맛집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이책이 아닐까 싶습니다.그 나라의 문화도 알아 가는게 좋지요.대만의 음식문화를 알려 주셨어요. 합석 문화가 있대요. 저희도 합석은 자연스러웠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아요.주문방식, 아침 식사 문
요즘은 나이 든 분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멋을 내기 위해 염색을 많이들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화학 염색제를 분별 없이 사용하면 모발의 질이 장기적으로는 나빠질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헤나에 관심을 갖는데, 이 역시도 정확한 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돈도 절약하고 소중한 건강도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 홍현령 대표는 원래 번역가였는데 우연히 헤나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의 전문가가 된 분이라고 합니다. 사람 인상의 90%를 죄우하는 게 모발, 헤어스타일이고 보면 염색을 자주 하는 이들은 그 염색제의 원료 문제에 대해 결코 무감각해질 수 없는 노릇입니다. 모발의 탄력, 굵기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게 헤나라는 저자의 주장에 일단 귀가 쫑긋해졌습니다."화학 염색약, 파마약이 사람을 죽이기는 해도 살리는 약은 결코 아니다.(p38)" 더군다나 중고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자신뿐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도 화학약품을 몸에 함부로 적용(apply)해도 되는지 공부도 좀 하고 고민을 기울인 후에 선택을 해야 마땅하겠습니다. 무신경하게 아무 약이나 쓰는 건 무엇보다 엄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