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특히나 대만은 ‘미식의 나라’ 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그래서 쇼핑보다는 먹방에 초점이 맞춰지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저는 대만에 두 번 다녀왔는데요, 두 번 모두 타이페이였어요.그럼에도 누구랑 다녀왔는지에 따라 정말 다르게 느껴지는 매력적인 나라였습니다.일본이 쇼핑과 미식의 나라라면대만은 정말 본격적인 먹부림의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모든 여행의 과정과정에 음식이 빠지지 않아요.너무나도 유명한 야시장부터 편의점, 마트, 길거리 음식과음료, 빙수, 과일, 아침식사와 기념품까지도그 모든 게 전부 음식에서 음식으로 끝납니다!그래서 정말 다양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요!저자가 추천하는 장소의 구글맵 주소를 QR코드로 저장할 수 있고초보여행자부터 N차 대만여행자까지 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별의 갯수로 난이도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대만은 또 다양한 향신료의 나라이기도 하니까요!‘믿고 먹는 맛집’들의 향연이 이 책 한권에 담겨있으니대만 여행 전 필독서라고 할 수 있겠죠?게다가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니 업데이트 필요없이 이 책에서 추천하는 음식
m****w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