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4학년이 되면서 스마트폰이 생긴아이와 함께 읽으면 정말 유익할 것 같아읽은 <스마트폰을 들고 사는 너에게>강렬한 핑크색으로 표지부터 시선을 끌어요.‘스마트한 사용법부터 미디어 리터러시까지어린이를 위한 스마트폰 안내서’라는부제이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연령을 위한스마트폰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어요.<스마트폰을 들고 사는 너에게>는‘아녜스 바르베르’라는 프랑스에서활동하는 작가이자 기자, 미디어 교육 전문가가집필했어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저자라우리나라 환경과 다르진 않을까했는데스마트폰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과 고민들은국가, 문화와는 별개로 대부분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았어요.<스마트폰을 들고 사는 너에게>는단순히 “스마트폰은 나빠!”라고 하는게 아니라스마트폰을 어떻게하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여러가지 테스트 형식의 질문을 통해스마트폰을 하는 나의 상태와 상황에 대해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기도 해요. 스마트폰 사용계약서도 흥미로웠어요.스마트폰을 개통하기 전에,스마트폰 사용 절제가 안 될 때온 가족이 다같이
w*******4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