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내 유일한 친구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학교 폭력을 방관할 것인가,유일한 친구를 잃을 것인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속담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별생각없이 한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어마어마한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뜻인데요,,최근 재미로, 그냥 심심해서, 장난삼아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학생이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따를 당하는 당사자는 심각한 고통과 두려움으로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데요,, 나와 상황이 다른 친구를 배려할 줄 알고,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손 내밀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어떻게 해야 할지, 왕따 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이번 책을 통해서 배워볼까요?이번에 만난 [너에게 사과하는 방법] 책의임수경 저자는 초등하교 선생님으로 이번 책을 통해서첫째, 피해자에게는 학교 폭력의 그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 것,둘째,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셋째,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책 속 주인공 주민이는학교에 있는 시간이 지옥같습니다. 시
이달의 사락
p*******7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