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선명한 사진들로 각기 각 색의 랜드마크가 펼쳐진다.엄마 아빠의 관심사는 아이인데 그 아이가 세계 여러 나라에 관심이 많다면?꼭 먼저 읽어보고 싶은 책이 아닐까 싶다.일단 랜드마크가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어서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다.뒤 편을 넘기다 보면 새로운 랜드마크를 또 소개해주는 것 은 물론,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 아이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탑, 성, 성당, 빌딩, 호텔, 동상, 사원, 고대 유적, 무덤,또 다른 랜드마크.원하는 챕터 별로 찾아서 관심 있는 곳을 아이가 직접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었다.사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가보긴 하지만 우리는 유튜브와 tv로 봄으로써 휘발성 강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렇게 가독성 좋은 책이 나와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 볼 수 있어서3학년 올라간 아이도 관심 있게 사진과 함께 읽어볼 수 있었다.가보고 싶은 나라를 선정하며 관심 있는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이유를 탐독 하는 과정에서 세계사를 쉽게 이해하고 기초적인것들을 배워보는 과정 이였던 것 같다.정말 이 나라 이 책 읽고 더 가보고 싶어졌다.기다려라 세계야!'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리
s*******7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