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서 출간소식을 듣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접하게 된 #매거진딥 #쳇베이커 기대한것 만큼 내용도 풍성하고 편집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계간이라 좀 아쉽지만 더욱 알찬 내용을 기대하며 다음편을 기대할게요.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난김에 쳇베이커LP 꺼내어 턴테이블에 돌려봅니다~^^
영화는 1994년 4월 28일로 시작한다. 날짜와 시간을 보여주는 것이 시간 순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짐작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는 동안 정확하진 않지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2024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당연히 있다. 지금을 살아가는 눈으로 이 영화를 본다면 말이다. 어느 곳에서나 담배를 피는 것과 지금이라면 범죄인 것들.하지만 1994년, 영화 속 인물들의 나이대(20중반~30대 초) 생각한다면 다르게 다가온다. 영화를 실제에 대입하는 것은 아니될 것이다.그 때의 시대를 반영하였을 것이지만 그 때와 지금은 다르니까.단순히 이 영화는 1994년 홍콩의 젊은 20대의 사랑이야기로 말할 수 있다. 이런 감상만 있다면 27년만에 재개봉되지는 않았을 것이다.프리즘오브에서 중경삼림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홍콩이 가지고 있는 그들의 역사 속에서 이동과 정착, 혼종성, 다양성, 역동성 등에 대한 이여기로 먼저 시작된다.왕가위 감독은 스텝프린팅, 화려한 영상의 색상과 채도 그리고 은은하고 몽상적인, 배우의 독백(설명), 배경음악 많은 장치들을 사용하여 시대상과 감독이 표한하고자 하는 홍콩에 대한 이야기를
코스모폴리탄 예전부터 우리 데식이들 허벌나게 이쁘게 꾸며주는데 자꾸 이러면 사랑 더 줄 수밖에 없어요 이번 화보도 안봐도 예쁠 게 뻔하니 미리 말하겠습니다 코스모폴리탄 관계자 여러분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십쇼 작년 영현이가 안경쓰고 소파 위에 올라서 있는 화보 진짜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엔 또 어떤 사진들로 나를 설레게 할 지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