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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속의 꽃을 피워라 1

그대 가슴속의 꽃을 피워라 1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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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511142
ISBN10 89815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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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쇼 라즈니쉬
인도 자이나교의 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스물 한 살 때 첫 깨달음을 얻은 뒤 삼십여년 동안 세계의 여러 경전을 섭렵하고, 요가 수행과 명상을 통해 확립한 자신의 세상을 인도의 뿌나에 있는 라즈니쉬의 아쉬람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가르침은 인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 나가서 그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마하리쉬 등과 함께 살아있는 세계의 스승, 혹은 성자로 일컬어지며 서구 젊은이들의 정신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그가 강론한 것은 노자, 장자, 열자, 탄트라, 우파니샤드, 요가, 예수, 헤라클리투스, 수피즘, 석가, 까비르, 신비주의 들이다. 처음엔 철학도에서 철학교수로, 그리고 요가와 탄트리카로, 마침내는 붓다의 침묵에 든 자로 가르침을 끝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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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하 역시 같은 나무의 열매이다. 사라하는 붓다보다 약 2세기 후에 태어났다. 그는 다른 가지로 내려온 붓다의 직계 맥(脈)에 속한다. 한 가지는 마하가섭에게서 보리달마로 내려가, 선(禪)을 탄생시켰다. 그 가지에는 아직도 풍성한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가지는 붓다로부터 그의 아들인 라훌 바드라에게로 내려갔고 라훌 바드라에서 스리 기르티, 스리 기르티에서 사라하, 사라하로부터 나가르주나로 이어진다. 이것이 탄트라의 맥이다. 탄트라는 지금도 티벳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탄트라는 티벳을 변화시켰다. 보리달마가 선의 시조이듯이 사라하는 탄트라의 시조이다. 보리달마가 중국, 한국, 일본을 정복했듯이 사라하는 티벳을 정복했다.

사라하의 이 노래들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것들은 바로 탄트라의 토대이다. 그대는 먼저 삶을 향한 탄트라의 자세, 삶에 대한 탄트라의 비전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탄트라의 가장 기본적인 점이면서 아주 급진적이고 반역적이며 근본적인 비전은, 세상은 더 낮거나 더 높은 것으로 나누어진 것이 아닌 한 덩어리라는 것이다, 높은 것과 낮은 것은 손을 맞잡고 있다. 높은 것은 낮은 것을 포함하고 낮은 것은 높은것을 포함한다. 높은 것은 낮은 것 속에 숨어있다. 따라서 낮은 것이 부정되거나 비난받거나 파괴되거나 죽임을 당해서는 안 된다. 낮은 것은 변형되어야 한다. 낮은 것은 위쪽으로 움직이도록 허용되어야 한다. 그러면 낮은 것은 높은 것이 된다. 악마와 신 사이에 다리가 이어질 수 있다. 악마는 가슴속 깊이 신성을 지니고 있다. 그 가슴이 한 번 작동하기 시작하면 악마는 신이 된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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