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 북한 아동도 우리가 도와야 할까?

[ 컬러 ]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76이동
최형미 글 / 나일영 그림 | 뭉치 | 2021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9건 | 판매지수 180
구매혜택

카카오 캐릭터 자 (랜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1일
판형 컬러?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90g | 178*238*8mm
ISBN13 9791163633464
ISBN10 116363346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배고픈 사람들
서연이는 제주에서 가족여행을 하다가 특이한 경험을 했어요. 바로 공항에서 난민을 직접 목격한 거예요. 아빠는 서연이가 신경 안 쓰길 바랐지만 엄마는 난민들에게 공짜로 밥을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자들을 칭찬했어요. 난민이란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요?
엄마는 이 세상에는 아직도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이 많다고 했어요. 서연이는 많이 놀랐어요. 밀가루는 건강에 안 좋다고 핫도그에서 소시지만 쏙 빼서 먹는 아이들도 있는데. 밥이 없으면 빵 사 먹으면 된다고 하는 아이도 있고요. 그런데 아직도 굶는 아이들이 있다고요?

2장 가난은 게으른 탓?

제주도의 난민들을 보면서 아빠와 엄마는 의견이 엇갈렸어요. 아빠는 사랑의 밥차 앞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 것에 혀를 쯧쯧 찼어요. 젊을 땐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죠. 반면에 엄마는 공짜 밥을 먹으러 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편견을 갖지 말자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아빠 말처럼 게으르니까 가난한 걸까요? 엄마는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는 환경이 모두 다르다고 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기도 한다고요. 가난한 사람들은 왜 계속 가난해야 할까요? 서연이의 의문이 풀릴 수 있을까요?

3장 특별한 저금통

서연이는 친구 효주네 집에서 특별한 저금통을 만났어요.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저금통이래요. 효주는 아프리카에 동생이 생겼다고 좋아했어요. 효주의 아프리카 동생 야우는 아픈 엄마와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학교도 다니지 못한대요. 심지어 먹을 물도 구하기 어렵다고 해요. 우리는 어디서나 손잡이만 당기면 물이 콸콸 나오는데 말이에요. 서연이는 효주가 보여준 야우의 사진을 보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당장 후원 단체를 알아보고 엄마와도 의논했어요. 서연이에게도 효주처럼 아프리카 동생이 생길까요?

4장 무조건 돕는 게 좋은 건 아니야

서연이 가족은 고민 끝에 에티오피아에 사는 ‘리야’라는 아이를 후원하기로 했어요. 아빠는 먼 나라 아이들보다는 우리 나라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자고 했지만 우선 서연이의 특별한 저금통 후원에 동참했어요. 서연이가 다른 친척들에게도 후원을 요청하자 엄마는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강요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했어요.
어느 날 서연이가 육교 앞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의 바구니에 돈을 넣는 것을 본 엄마는 당황했어요. 할머니는 구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엄마는 가난은 불쌍한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동정심이 나쁜 걸까요?

5장 서로가 함께 힘을 모아

서연이는 친구들과 리야를 후원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북한에도 식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빈곤 아동 문제도 아주 심각하다고요. 슬찬이는 멀리 북한까지 안 가더라도 우리나라에도 밥 굶는 아이들이 많다고 했어요. 친구들은 북한을 개인적으로 후원하기 힘드니까 우선 우리 주변의 결식아동들을 위해 저금통을 늘리자고 의견을 모았어요. 세상에는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사람도 많아요. 서연이는 하루빨리 북한 아동들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