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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4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30g | 152*225*17mm |
| ISBN13 | 9791165397173 |
| ISBN10 | 116539717X |
상황별 교육경영 리더십
김일남 저
|
북랩
|
2021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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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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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가 정상까지 올라가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리더가 함께 올라가자고 초대한 사람들 중에는 리더를 능가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고 리더가 기분 나쁠 이유는 조금도 없다. 리더가 언제라도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리더는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에서 리더와 함께한 사람들은 리더의 수준까지 다다른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만일 당신이 리더인데 외롭다면 뭔 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리더의 위치에서 외로움은 선택 사항이다. 리더는 조직원들과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길을 택한다.
---「시작하는 글」중에서
또 다른 세 번째 교훈인데, 공자는 노나라 애공哀公이 백성들을 복종시키는 방법을 물었을 때 그들을 근본적으로 복속시킬 수 있는 해법을 이렇게 내놓았다.
“정직한 사람을 천거하여 비뚤어진 사람 위에 두면 백성들을 복종 하겠지만, 비뚤어진 사람을 뽑아 정직한 사람 위에 두면 백성들은 복종하지 않을 것이다.”
즉 위정자의 도덕성과 솔선수범이 전제되지 않는 정치력의 발휘는 곤란하다는 게 공자의 시각이다.
---「클린리더십」중에서
미국의 링컨과 루즈벨트 대통령, 러시아의 고르바초프 대통령, 싱 가폴의 이광요 수상, 킹 목사, 빌리그레함 목사, 맥아더 장군, 아이아 코카 사장 등 이름 높은 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변혁의 주체로서 말 과 행동을 통해 세계, 국가 또는 기업의 역사를 변혁해 가면서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이 같은 업적을 낳은 이들의 공통적인 리더십을 카리스마리더십이라 부르고 변혁적 리더십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어떤 특정한 리더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하를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예외적인 천부적 자질을 갖고 있다는 착상에서 시작한 ‘카리스마’라는 어휘는 그리스어 ‘Charis(은혜 또는 선물)’에서 유래되어 막스 베버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카리스마적 리더십」중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추앙받고 미국을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은 농사일을 비롯해 선원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독학으로 측량기사,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하였고 마침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리더 리더십」중에서
첫 번째 가르침이다. “강과 바다가 온갖 계곡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강 과 바다는 계곡에 흐르는 모든 물을 받아들인다. 이를테면 왕은 인간사회의 위에서 군림해서가 아니라 가장 아래에 위치하여 모든 백 성들의 고뇌와 아픔을 다 받아들일 수 있고 백성들의 속사정을 헤아릴 수 있어야 진정한 왕이다. 리더는 가장 낮은 곳에서 수요자의 고뇌와 아픔을 다 받아들이고 이를 헤아려야 한다. 이 같은 리더가 섬기는 리더십의 본이 된다.
---「섬기는 리더십」중에서
특히 학교경영의 최고관리자는 혼자의 힘으로 리드한다는 고정관 념을 버려야 한다. 관리자 혼자만이 달리는 조직에서는 양질의 교육 산출물이 불가능할뿐더러 독선과 오만이 넘쳐 공존과 화목을 파괴 한다.
---「화이부동 리더십」중에서
아마도 원칙을 존중하는 리더는 로마의 법률가 올피아누스가 “정의는 각자에게 그의 정당한 몫을 나누어 주려는 변함없고 영원한 의지”라고 하였듯이, 원칙 또한 정의는 각자의 몫에 해당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분해 주고,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게 해주는 공정한 분배의 잣대 기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시작하는 글」중에서
또 다른 세 번째 교훈인데, 공자는 노나라 애공哀公이 백성들을 복종시키는 방법을 물었을 때 그들을 근본적으로 복속시킬 수 있는 해법을 이렇게 내놓았다.
“정직한 사람을 천거하여 비뚤어진 사람 위에 두면 백성들을 복종 하겠지만, 비뚤어진 사람을 뽑아 정직한 사람 위에 두면 백성들은 복종하지 않을 것이다.”
즉 위정자의 도덕성과 솔선수범이 전제되지 않는 정치력의 발휘는 곤란하다는 게 공자의 시각이다.
---「클린리더십」중에서
미국의 링컨과 루즈벨트 대통령, 러시아의 고르바초프 대통령, 싱 가폴의 이광요 수상, 킹 목사, 빌리그레함 목사, 맥아더 장군, 아이아 코카 사장 등 이름 높은 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변혁의 주체로서 말 과 행동을 통해 세계, 국가 또는 기업의 역사를 변혁해 가면서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이 같은 업적을 낳은 이들의 공통적인 리더십을 카리스마리더십이라 부르고 변혁적 리더십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어떤 특정한 리더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하를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예외적인 천부적 자질을 갖고 있다는 착상에서 시작한 ‘카리스마’라는 어휘는 그리스어 ‘Charis(은혜 또는 선물)’에서 유래되어 막스 베버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카리스마적 리더십」중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추앙받고 미국을 해방시킨 에이브러햄 링컨은 농사일을 비롯해 선원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독학으로 측량기사,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하였고 마침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리더 리더십」중에서
첫 번째 가르침이다. “강과 바다가 온갖 계곡의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강 과 바다는 계곡에 흐르는 모든 물을 받아들인다. 이를테면 왕은 인간사회의 위에서 군림해서가 아니라 가장 아래에 위치하여 모든 백 성들의 고뇌와 아픔을 다 받아들일 수 있고 백성들의 속사정을 헤아릴 수 있어야 진정한 왕이다. 리더는 가장 낮은 곳에서 수요자의 고뇌와 아픔을 다 받아들이고 이를 헤아려야 한다. 이 같은 리더가 섬기는 리더십의 본이 된다.
---「섬기는 리더십」중에서
특히 학교경영의 최고관리자는 혼자의 힘으로 리드한다는 고정관 념을 버려야 한다. 관리자 혼자만이 달리는 조직에서는 양질의 교육 산출물이 불가능할뿐더러 독선과 오만이 넘쳐 공존과 화목을 파괴 한다.
---「화이부동 리더십」중에서
아마도 원칙을 존중하는 리더는 로마의 법률가 올피아누스가 “정의는 각자에게 그의 정당한 몫을 나누어 주려는 변함없고 영원한 의지”라고 하였듯이, 원칙 또한 정의는 각자의 몫에 해당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분해 주고,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게 해주는 공정한 분배의 잣대 기준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원칙리더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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