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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중동전쟁

단숨에 읽는 중동전쟁

[ 개정판 ]
김균량 | 북랩 | 202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2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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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76g | 152*225*12mm
ISBN13 9791165397531
ISBN10 1165397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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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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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니즘은 세계에 흩어져 살던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땅에 돌아와 유대인 국가를 세우기 위한 유대인 민족주의 운동이었다. 시온(Zion)이란 이름은 동예루살렘 성벽 남서쪽에 있는 작은 언덕이며 예수와 그의 사도가 ‘최후의 만찬’을 가졌던 곳이라 기독교인의 성지이기도 하다. ‘시온으로 돌아가자’라는 메시아적 개념을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자’라는 정치적 개념으로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은 헝가리 출신의 테오도르 헤르즐(Theodor Herzl)이다. 헤르즐은 『유대 국가』라는 책을 통하여 시오니즘을 촉진시켰다.
--- p.27

이집트, 트랜스 요르단,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주변 5개국 군대가 일제히 이스라엘을 공격함으로써 전쟁이 발발했다. 그것도 독립을 선언한 1948년 5월 14일 바로 몇 시간 후인 이튿날에 공격해 왔다. 주변국은 이미 이스라엘과의 전쟁 준비를 하고 있었고 명분이 생기자 즉각 개전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 p.33

1959년 팔레스타인인 야세르 아라파트는 ‘파타’라는 정당을 만들었다. 1964년 그의 명령하에 팔레스타인인 일부가 이스라엘의 상수도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로 잠입하다 체포되었고 또 다른 팀은 잠입에 성공했지만 설치된 폭탄이 터지지 않아 실패했다.
--- p.43

전쟁의 승패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압도적인 전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아랍국에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어떤 이는 이스라엘 병사는 용감했고 시리아 병사는 그렇지 못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머리를 한 방에 날려버릴 총탄과 몸을 사방으로 찢어버릴 포탄을 이스라엘군이 고지에서 쏟아부을 때 아랑곳하지 않고 돌진했고 장갑으로 보호된 수송차에서 야삽을 들고나와 포탄 속에서 대전차 호를 메우던 시리아 병사가 용감하지 않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 p.183

이 책은 중동(서아시아)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도나 밀리터리 마니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동안 중동전쟁을 다룬 시중의 책들은 개괄적이거나 너무 방대하고 전문적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저술한 의도는 일반 독자도 중동전쟁의 역사적 배경과 그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다. 이 책은 로마 시대 유대인의 해외 유랑부터 십자군 전쟁 그리고 4번에 걸쳐 일어난 중동전쟁을 다루고 있다. 예루살렘과 그 주변지역의 문제는 단지 한 시대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니다. 유대인이 강제로 그들의 땅을 떠나야 했던 것 그리고 기독교인이 다시 무슬림으로부터 예루살렘을 탈환하려고 했던 시도 그리고 유대인이 다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나라를 건국하려는 투쟁까지 종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 면에서 중동전쟁과 관련된 몇 가지 역사적 사건을 다뤘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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