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순혈주의부터 글로벌 ‘치맥’까지 ‘유쾌한 말의 족보’를 읽는 법
어디에서 왔는가를 넘어, 왜 살아남았는가를 묻다
50편의 말 이야기로 읽는 한국어 생활사
‘착한 몸매’, ‘착한 가격’은 틀린 말일까?
‘낭만’은 정말 우리말일까?
‘점심’은 왜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뜻으로 쓰일까?
‘오빠’와 ‘언니’는 어떻게 국경을 넘어갔을까?
‘빵...
“아홉 곳의 서원에는
선비들이 살아낸 시간이 남아 있다.”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공간을
한 걸음 한 걸음 발로 걷고 기록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을 따라
건축과 자연,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읽는 인문 답사
2019년, 한국의 서원 아홉 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소수서원·남계서원·옥산서원·도산서원·필암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잊어왔는가?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는 어떤 기억을 물려줄 것인가?
『기억을 전시하다: 유산, 감정, 그리고 역사교육』은 박물관과 유산, 역사교육을 관통하는 ‘기억’의 문제를 탐구한다. 박물관의 유물과 사진, 기록은 과거의 흔적이지만 그 자체로 역사를 말하지 않는다. 무엇을 수집하고 남길 것인지, 어떤 이야기를 중심에 놓...
『수저 인문학』은 고고학자의 시선으로 숟가락과 젓가락의 생김새와 재질,
사용법뿐 아니라 음식과 조리법, 사회와 생활환경을 바라보는 책이다!
지구상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 벌로 짝지어 식사하는 나라는 왜 한국뿐일까? 30여 년간 발굴 현장을 누벼온 음식고고학자가 식탁 위 가장 익숙한 도구 ‘수저’를 통해 한·중·일 동아시아 2만 년 문명사를 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러시아는 왜 국경 너머로 계속 눈을 돌릴까. 풍부한 자원은 어떻게 다른 나라를 압박하는 무기가 되었고, 강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왜 거듭 한 사람에게 권력을 집중시켰을까. 펜타클의 청소년 교양 시리즈 〈머니 뭐니 세계사〉 세 번째 책 『주식회사 러시아』는 이 질문을 따라 러시아의 오래된 비밀장부를 펼친다. 키예프 루...
고구려와 발해의 땅에서 새로운 북방의 현장으로
30여 도시를 직접 걸으며 다시 읽는 중국 동북 3성
역사와 지리, 경제와 문화를 넘어 한반도의 미래를 바라보다
고구려와 발해, 연행과 간도, 항일운동의 무대였던 중국 동북. 그러나 오늘날의 동북은 과거의 역사로만 설명할 수 없는 공간이다. 저자는 요녕성·길림성·흑룡강성을 직접 답사하며 중국의 동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