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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는 없다 1

애국가는 없다 1

: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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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4g | 152*225*20mm
ISBN13 9791156225935
ISBN10 115622593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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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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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공간부터 1990년대 말까지 각계 인사와 선행연구자들은 좌우와 보혁 가릴 것 없이 역사 전개의 매시기마다 애국가의 문제점(주로 가사)을 지적하면서 새 국가 제정을 주창해왔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 가사에 관한 언급은 사라지고 작곡자의 친일과 곡의 표절이 논점의 주를 이루고 있다.
--- p.57

1895년~1910년은 한국이 독립국이었다는 시대 인식의 치명적 착오가 오늘날 친일 잔재의 유지 또는 옹호 현상과 함께 왜색의 〈애국가〉를 낳았다.
--- p.62

외세의 지배로부터 독립을 이룩한 나라들의 국가는 오랫동안 주변에서 들려왔던 국가와 매우 흡사하다. 식민지의 멍에를 떨쳐 내고자 하는 욕망에도 불구하고 신생 독립국의 많은 국가는 제국주의 나라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다
--- p.65

중국이 한국의 영해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는 까닭은 일본 편을 드는 게 아니라 동중국해를 ‘동해’라 칭하기에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한국의 영해 동해를 ‘일본해’라고 망언·망동하는 이면엔 네 가지 구별을 위한 이유가 숨어 있다.
--- p.99

동해(도카이)에서 백산(하쿠산)까지’는 일본 백산 신앙 성지 필수 참배노선을 말한다.
--- p.104

명사의 사용은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나 조사는 무의식적으로 쓰는 게 사람의 언어 습성이다. 따라서 남산 위에 ‘위에’는 일본인이 아니면 쓸 수 없는 표현으로 애국가의 실제 작사자는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으로 합리적 의심된다.
--- p.126

‘정이품송’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소나무라면 일본 소나무 중 가장 유명한 소나무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옛 성터 남산기슭에 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철갑을 두른 소나무 ‘개괘송(鎧掛松; 요로이가게마쓰)이다.
--- p.130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는 애국가 2절 후단의 가사는 철마다 몰아닥치는 폭풍우로 받는 피해, 바람서리가 계속되는 열악한 일본 열도의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간난의 세월을 겪어내는 일본인과 내선일체화된 조선 식민지인의 기상이다.
--- p.139

이토의 설계는 완벽하고 영구적인 일본의 위성국이었다. 굳이 합병하지 않아도 일본 천황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 사람으로, 종주국 대일본제국에 종속하는 위성국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고 싶었다.
--- p.150

현대국가의 존재의의는 국민의 정의로운 자유를 최대한 증진하는 것이지 국민의 국가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는 건 결코 아니다. 설령 충성의 대상이 한국이라도 ‘충성’을 애국가에 담는 것은 자유 민주 헌법 정신 위반이다. 퇴출해야 마땅하다.
--- p.166

“서울에서 눈 감으면 코 베어 속담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두 눈 멀쩡히 뜬 채 광활한 천 리 북방영토가 베어졌다. ‘무궁화 삼천리’ 애국가 후렴의 무한 반복 학습으로...
--- p.197

일제는 무궁화 3천리 애국가 후렴을 암송케 하여 한국에서 만주를 분리, 한국을 식민 지배했다. 다시 일제는 인민 3천만 인민 3천만 만주 국가 가사를 반복 암송케 함으로써 만주와 몽골을 분할, 만주를 괴뢰화 통치했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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