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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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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

: 201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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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18쪽 | 1354g | 176*250*35mm
ISBN13 9788996998808
ISBN10 89969988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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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분열된 한국 교회의 일치(Unity)와 갱신(Renewal), 사회와 국가에 대한 교회의 섬김 (Diakonia)을 다한다"는 사명에 뜻을 같이한 감리교회, 나사렛교회, 성결교회, 성공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하나님의성회에 속한 15개 교단 목회자협의회 소속 목회자들이 모여 1998년 11월 26일 사랑의교회에서 창립한 협의체이다. 창립이후 지금까지, 서로를 사랑으로 격려하며 한국 개신교의 일치된 역량을 복음의 능력으로 타오르도록 돕는 일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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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을 의사는 있으나 기독교로 개종할 의향이 없는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상업적이라서’19.5%, ‘믿음이 안 가서/신뢰도가 떨어져서’12.2%, ‘자기중심적이라서’11.3%,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모습이 싫어서’8.1% 등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및 신뢰도 하락이 큰 요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41

“교회 비출석 기독교인(N=105)들에게 교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를 물은 결과, ‘목회자들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어서’19.6%, ‘교인들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어서’17.7%, ‘헌금을 강조해서’17.6% 등, 한국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주요한 이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1998년과 2004년 조사 당시 ‘시간이 없어서’이유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0% 이상으로 매우 높았던 것에 비교할 때, 이번 조사에서는 ‘시간이 없어서’답변이 15.8%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목회자의 부정적 이미지 요인이 크게 높아진 점이 주목할 만하다.”---p.71

“최근 1년 내 전도 경험이 있는 기독교인(N=258)을 대상으로 최근 전도한 대상이 누구인지 물어본 결과, ‘이웃/친척’이 4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친구/선배’42.6%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직장 동료’및 ‘가족’간의 전도는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조사와 비교할 때, ‘이웃/친척’의 비율은 9.3%P 상승한 반면,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이웃 전도 전략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p.113

“기독교 인구 성장의 정체 및 둔화세는 한국 기독교의 주요 해결 과제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기독교인들이 체감하는 교회 성장 추세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출석 교회를 기준으로 교회의 현재 성장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성장하고 있다’는 60.3% 수준이며, ‘정체되고 있다’37.9%, ‘감소하고 있다’1.8% 등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1998년 이래로 자신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정체되고 있다는 응답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4년 조사 대비 금번 조사에서는 성장한다는 응답이 6.7%P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기독교인들의 소속 교회에 대한 성장 전망 역시 낙관적 견해 비율이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p.137

“기독교인으로부터 전도를 받았을 때(N=195, 최근 1년 이내 기독교로부터의 피전도 경험자) 어떤 느낌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91.5%는 ‘귀찮다’,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부담스럽다’, ‘거부감이 든다’, ‘짜증스럽다’등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반면, 긍정적인 느낌을 받은 경우는 8.5%로, ‘약간 호감이 간다’,‘따뜻했다’, ‘열심히 한다’,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생겼다’등이었다.”---p.180

“전체적으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 ‘가족관계/가정생활/부부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살림살이(경제적 형편)’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인의 일상생활 만족도는 비기독교인 대비 각 측면별로 5-10% 내외 수준에서 높게 나타나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삶에 대해 조금 더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207

“전반적으로는 도덕적/윤리적 쟁점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해서는 안된다’는 사회 윤리적 태도는 타종교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4년 결과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상황에 따라 할수 있다+해도 무방하다’는 수용도가 10-15%P 내외로 높아진 특징을 나타내 기독교인의 윤리적 가치관이 점차적으로 개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p.214

“목회자를 대상으로, 자신과 자신이 목양하는 교인들을 평가할 때 평상시 일상에서의 삶과 신앙생활이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 교인에 대한 평가에서는 목회자의 13.0%가 ‘일치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반면, 87.0%는 ‘일치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반면, 목회자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에서는 더 엄격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2.6%에 불과한 반면,97.4%는 ‘일치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특히, 교인 및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 각각에서 ‘매우 일치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0.0%인 결과가 눈에 띈다.”---p.257

“한국 교회 담임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대 한국 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에 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13.0%가 ‘옥한흠’목사라고 응답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한경직’12.4%,‘조용기’7.2%, ‘김삼환’4.4%, ‘김진홍’2.8%, ‘장경동’2.4%, ‘하용조’2.4%, ‘오정현’1.8% 등의 순이었다.”---p.357

“한국 교회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신앙의 실천 부족’31.0%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지나친 양적 성장 추구’27.6%, ‘목회자의 자질 부족’14.8%, ‘교회 양극화 현상’7.6%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조사 결과에서도 거듭 언급된 바와 같이 기독교인의 신앙 실천 강화는 향후 한국 교회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이슈 중 하나일 것으로 판단된다.”
---p.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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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1998년과 2004년 한미준에서 실시한 조사 자료와 그 자료를 기초로 작성된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활동과 신앙 의식 보고서』에 이어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1998-2013년까지 3번에 걸쳐 조사 자료가 축적됨에 따라 지난 14년 동안의 개신교의 흐름을 동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대단히 크다. 그리고 2013년의 자료는 비기독교인(1,000명), 기독교인(1,000명), 목회자(500명),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20명) 심층 면접 조사로 구성되어 한국 기독교의 현황과 평가, 문제의 진단 등에 있어 보다 입체적이며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병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현재를 객관적으로 가늠하고 미래를 좀 더 정확하게 예견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에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한국 교회로서는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모습이 현재를 만들고 현재의 모습이 미래를 만들 듯, 정확한 현실 인식을 가지고 새로운 전략을 창출해 나간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고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는 놀라운 일이 펼쳐지리라 믿는다."
손인웅 (한목협 명예회장, 덕수교회 원로목사)
"한국 교회의 위기가 갑자기 온 것은 아니기에,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위기 진단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다. 그 위기를 일찍 깨달은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나오게 된 본서를 통하여 교회를 갱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전병금 (한목협 대표회장, 강남교회 담임목사)
"과연 한국 교회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성도들과 타종교인, 비종교인들의 생각을 파악하여 우리 자신을 가다듬고,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고칠 수 있는 시야를 열어 주어 서구 교회들이 힘을 잃어가는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도록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줄 것이다."
이성구 (한목협 상임총무, 시온성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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