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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 아도르노 강의록 6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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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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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818g | 153*224*30mm
ISBN13 9791166840210
ISBN10 11668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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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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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분에게 교수의 버릇에 따라 『순수이성비판』은 플라톤의 권위가 2천 년 이상 지녔던 것처럼 영원한 신적인 작품이라고 확신시키는 방식으로 제거하고 싶지 않고 그리고 우리가 이 영원한 가치에 대하여 부득이하게 존경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제거하고 싶지 않습니다. … 대신에 나는 다른 것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 작품이 출판된 시대의 배경과는 비록 완전히 다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객관적인 근거에서 최고의 관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음을 -나는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보이고자 합니다.
---「제1강」중에서

그러나 여러분, 나는 우선 칸트 자신에 있어서의 형이상학에 대한 물음과 『순수이성비판』에서 형이상학이 어떻게 배치되고 있는지 다룰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연관하여 나는 여러분에게 아프리오리한 종합판단과 형이상학의 관계를 개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우선 우리는 서문과 연관하여,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 물음이 아주 분명하게 제기되어 있는 서문의 마지막 부분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제4강」중에서

미리 말해 두지만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적어도 (내가 여러분에게 지난 시간에 말했듯이) 칸트 철학이 말한 것 이상으로 칸트 철학이 표현하는 것, 즉 처음부터 자기 자신 내부에 이러한 모순적 성격이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했던 것 중에서 몇 가지를 개진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의 표현 가치, 이것의 표현력은 이런 모순성에서야 비로소 해독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나는 칸트 시대에 그리고 그 후 아주 오랫동안 확실히 울려 퍼졌을 만큼 충격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더 이상 충격적이지 않은 어떤 것을 첨예화하려고 합니다.
---「제8강」중에서

여러분은 이 사실을 우선 놓쳐서는 안 됩니다. 『순수이성비판』 전체에 기초가 되는 종합의 개념, 따라서 산재된 것을 하나의 통일로 총괄하는 개념, 산재된 것을 하나의 통일에로 연결시키는 개념은 칸트에 있어 본래 경험의 실현을 정당화시킵니다. - 이 종합 개념은, 여러분이 좋다면, 최고의 추상화로 이끄는 유명론의 이론일 따름입니다. 이 유명론은 최종적으로 개념들뿐만 아니라 의미심장하게 거론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유 행동의 결과로 간주합니다.
---「제11강」중에서

여기서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내가 이 강의에서 우리가 칸트 철학과 연관하여 주의를 기울이면서 존재론적 칸트 해석, 존재론의 개념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성찰했는지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덧붙이자면 나는 어느 경우든 칸트적인 토대 위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존재론의 불가능성이 『순수이성비판』의 중요한 명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제15강」중에서

그리고 끝으로 여기에 오류 추리 장에서 나온 가장 중심적인 마지막 부분이 있습니다. … 나는 여러분에게 승리의 포효를 가라앉히면서 이 부분을 읽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분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한 부분을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서 특별히 언급한 중요한 구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칸트에게서 선험적 요소라고 주장되는 자아와 다른 모든 요소들에 대한 언급은 그 의미에 따라 실제로 경험적 개성과 같은 것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19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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